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는 한빛본부의 지원을 받아 관내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지원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 ‘그림책으로 마음돌봄’을 진행했다.
올해 5월~6월까지 총 5회기에 거쳐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쉼’공간으로 평일 오전시간 그림책을 통해 감정을 소통하고 치유하며 따뜻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므로써 지역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했다. 앞으로도 영광군가족센터는 지역민들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소통하며 어울릴 수 있는 통합프로그램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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