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김경순)은 지난 15일 대마복지회관 광장에서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사랑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화향기 속에서 낭만을 노래하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통기타 7080가요, 국악, 팝페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마복지회관 전시하우스에서는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관람객들이 국화분재 전시작품도 감상하고 음악회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추수를 끝낸 주민들에게는 달콤한 휴식의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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