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댄스로 큰 감동과 즐거움을 수놓다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들은 최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2회 전라남도 장애인 가요잔치에 다섯 부분에 참가해 모든 부분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우크렐레(바람이불어오는곳-김광석, 독창(비목)-김민수, 독창(넬라판타지아-박형민, -합창(그대있는곳까지) -댄스 Rivers Of Babylon (리버스 어브 바빌론)

이번 행사는 60여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 하나 되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경험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