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클래식과 발레,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 선보여
영광군은 최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7회 청소년오케스트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플루트 협연자 김하은과 함께한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영광포인트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공연을 선보였으며,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해룡고등학교 3학년 이정태 군과 함께 ’트로트와 오케스트라‘의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4년에 창단해 현재 초·중·고등학생 3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홍보영상 촬영과 5.18 기념행사 봉사연주회, 청소년 문화행사 봉사연주회 등 지역사회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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