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농협(조합장 조형근)과 백수파출소(소장 최현문)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전자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이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하여 지난 11월 23일 백수농협 임시총회 당일 조합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백수파출소에서 약 10여분 동안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이뤄낸 결과로 교육의 효과가 더욱 더 빛이 나는 순간이었다.

특히, 백수농협과 백수파출소는 평소에도 검증되지 않은 계좌에 300만원이상 송금을 시도 하거나 자동화기기 앞에서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 고객을 발견하였을 경우에는 지체없이 연락을 취하여 절대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두 기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