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트남 이어 홍콩 마카오서 4박 5일 진행

올해 개원 40주년을 넘은 영광종합병원이 3차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에 따르면 개원 40주년 기념으로 중간관리자 이상 해외연수 3차를 최근 45일 동안 홍콩 마카오에서 진행했다. 이번 해외연수 1차는 일본, 2차는 베트남에서 진행됐다.

1, 2차와 마찬가지로 이번 3차 해외연수도 영광종합병원 개원 40주년을 직원과 함께 자축를 기념하고,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진료현장 일선에서 원내 감염관리과 환자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번 3차 연수에는 전정숙(대외협력, 40), 오석훈(영상의학, 40), 김정오(사무, 34), 김영기(경영, 33), 김연심(간호, 32), 전화선(총무, 32), 김정숙(원무, 29), 강선화(재무, 26) 등 대부분 인원이 한 직장에서 같이 근무한 연수가 25년을 상회하며, 여행일정 내내 친가족 못지않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홍콩 마카오 선진문화 체험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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