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4, 면민과 만남의 날 군남형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남형통은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군·면정 시책을 홍보하고, 주민 숙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면정을 실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군남형통운영을 통해 30개 마을, 3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총 58건의 주민 숙원 및 건의 사항을 접수하여 이중 25건은 완결, 33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건의 사항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면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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