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구랍 22일 환경부 2024년 악취실태조사 대상지 공모결과 군서농공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서농공단지는 폐기물처리업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지난 1년 동안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된 지역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서농공단지 악취배출원의 체계적인 정밀조사와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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