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구랍 28일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지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소리 모아 축제를 개최하여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온 동네에 꽉 찼다.

이번 축제는금쪽같은 내 새끼를 주제로 그동안 키운 재능을 펼친 장으로 연극, 칼림바와 오카리나 악기 연주, 댄스, 치어리딩, 노래, 밴드 등 다양한 공연 및 특성화 교과 도예부의 도자기 작품 전시, 사진부와 공예부의 여러 작품 전시와 영화제작부의 단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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