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여성이장동우회(회장 임춘자)는 구랍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성이장동우회는 12개 읍면의 여성이장 3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정부 시책 홍보와 마을 현안 사업 적극 해결, 물 절약 실천 캠페인 참여 등 행정의 일선에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임춘자 회장은 최근 급격히 내린 폭설로 어려운 이웃의 몸과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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