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구랍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자 군 산하 공무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7737000원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

영광군 공무원들은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을 모금했고, 올해 8월에는 호우피해 군민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는 등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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