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농촌지도자회(회장 박근남)는 구랍 22일 법성면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추운 연말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회는 선진 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과학영농으로 농가소득증대·농업인 권익보호·복지증진에 앞장서며 경쟁력 있는 신지식농업인 육성을 선도하는 농업인학습단체이다.

박근남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함께했다라며 성금이 이웃과 공동체를 돌보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법성면지역발전여성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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