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회장 황봉석)은 지난 5일 새해맞이 이웃돕기를 위한 희망 나눔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 500여 명의 회원은 1964년 결성 이래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목표로 선진 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권익 보호, 후계자 육성 등 영광농업의 지킴이로서 앞장서고 있다.

황봉석 회장은 이번 기탁으로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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