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람터오늘’(이사장 김동규)은 영광군 청소년의 비대면 교육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삼성이 지원하고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나눔과꿈 사업에 선정돼 운영 중이다.

이에 지난 12,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했던 삼성 나눔과꿈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사업 참여 청소년과 수행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수행기관의 수행 결과 보고회와 함께 참여 청소년과 유관기관의 네트워킹 장이 마련됐다. 삼성 나눔과꿈 사업은 3년 동안 비대면역량강화사업 창직지원사업 디지털역량강화사업 온라인교육공유기반구축사업 디지털창직교육사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이후 도시와 농어촌 간 심화되는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미디어디지털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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