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관옥)가 16년째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백수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90포를 전달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백수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지역 환경 정비 등 지역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왔으며, 주변 이웃과 함께 산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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