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한정자)는 영광군을 찾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288만원을 기탁했다.
영광읍여성의용소방대는 40명의 회원들이 등산로 쓰레기 줍기 등 봉사 활동은 물론, 화재 진화 현장에서 화재 진화용 소방호스 공급, 원활한 소방차 진입을 위한 교통정리, 현장 상황의 신속한 전파 등 소방안전지킴이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정자 대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봉사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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