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읍장 김관필)희망2024나눔캠페인시작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로 지역사회에 연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12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영광을 가치 있게를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한국수력원자력홍농여의소대홍농초교 등 지역 기관단체와 마을 주민의 성금으로 총 1,675만원을 모금했다.

김효숙 홍농유치원장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등을 알뜰시장에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원생들의 요청이 있었다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지역사회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