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영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군남면 나눔냉장고에 라면 4상자를 보내왔다.
군남면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시 구호활동 등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영순 군남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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