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9일 건조한 날씨와 영농철 불법소각으로 인해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큰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 동안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하여 이장단과 면 직원 등 36명이 참여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마면 19개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소각금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관행적으로 행하던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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