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면장 박삼성)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영농철, 봄철 산불조심기간(2.1 ~ 5.15) 동안 불법소각으로 인한 대형 산불발생 위험을 근절하기 위해여 이장단과 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된 목적은 법성면 29개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소각금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관행적으로 행하던 논밭두렁과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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