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2024년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와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7,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자부담 비용(20%)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며,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250가구),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배관 시설개선사업(200가구)으로 신청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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