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영광군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최근 이틀에 걸쳐 본부 사택에서 아나바다 운동나눔 물품을 접수했다.

아나바다 운동은 3개월간(3) 진행되며, 접수 물품과 판매 수익금은 영광군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본부는 지난해에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5천점 가량의 물품을 기증하였으며, 올해 첫 접수 기간인 이틀 동안 2,175점의 물품을 접수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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