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주년 3.1절을 맞아 월남전참전회영광지회(회장 김은환)는 관내 보훈회관에서 중앙로 사거리 일대 현충탑까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월남전참전회영광지회 회원 15명은 꽃샘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보훈회관에서 현충탑 앞 광장 주변까지 쓰레기 줍기, 잔가지 정리 등 깨끗한 환경 정화활동을 하는 데 힘을 보탰다.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선 월남참전 유공자들은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마음으로 연 4회씩 현충탑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