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11일 광주 동구 민원봉사과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을 추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도모하고 상생협력 교류를 돈독히 하고자 하는데 뜻이 모아져 이뤄졌다

양 기관 직원 각 15명이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동참하면서 총 300만 원을 상호 기탁하며, 양 지자체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도 주고받았다.

한편 묘량면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목표로 통합돌봄 방문의료서비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