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구시미와 대치미, 한시랑 등을 구성 운영하는 삼미랑 운영위원회가 마을회관에 금일봉 전달했다.

2013년 구성된 삼미마을(구시미, 모래미, 대치미)은 어촌특화사업 공모에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15년 삼미랑 농촌 권역단위 정비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현재는 어촌문화체험관과 농촌문화체험관(농촌 체험 휴양 마을 지정)이 운영되고 있다

마을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수익은 적지만 매년 일부를 마을회관과 독거노인 보살핌, 장학기금등에 쓰여질수 있도록 체계적인 재원 마련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