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양건설 연간매출 2,300억, 전국도급순위 116위 우량건설사

영광농협과 영광읍 지역주택조합, 주식회사 신태양 건설은 지난달 29일 주택홍보관에서 공동주택 중도금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행사 영광읍 지역주택조합에서 군서면 마읍리 6-52 일원에 신축하는 공동주택 아파트 사업 관련 중도금 대출 협약식으로 중도금 대출 사업비 조달을 통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영광농협이 금융사로 참여하면서 지역 조합원에게 신뢰도 향상과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영광읍 지역주택조합의 숙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시공사로 참여하는 ()신태양 건설은 연간 매출 약 2,300억원의 시공능력과 전국도급순위 116위 신용평가등급 A등급판정을 받은 우량건설사이며 책임준공과 중도금 대출에 대해 연대보증 조건으로 시공 참여를 한다.

시행사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침체했던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확신과 영광 지역 내 최초로 사람들이 살기 좋은 명품 타운하우스로 보답하겠다고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공사는 ()신태양 건설이 시공하고 아파트 브랜드는 광주 수완지구 최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고급 아파트 "현진에버빌"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