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청년회(회장 김병국)는 지난 6일 군서면을 방문해 라면 22상자를 나눔 냉장고에 기탁하며 나눔 온도 상승에 동참했다.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1983년 설립된 군서면 청년회는 42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청년들의 열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탁 및 김장배추 기부 등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국 회장은 기탁한 라면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소외계층을 돌보고 살기 좋은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청년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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