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치매안심센터는 읍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1~9월까지 짐볼난타를 활용한 ‘2024년 뇌건강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짐볼난타를 통해 근육을 강화하고 신체기능을 향상해 치매예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지학습지, 치매예방교육, 치매조기검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치매를 발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