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부터 영광농촌지역의 환경현장체험을 위해 들어온 고려대 연세대 환경현장활동대(대장 임덕영)의 6박7일간의 농촌활동을 마감하는 해단식이 지난 6일 한전영광지점 앞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영광군농민회원과 환활대학생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핵폐기장 건설저지와 민중생존권쟁취, 농산물가격보장을 외치며 활동한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활동에 대한 소감들을 발표하고 영광읍내를 행진하면서 핵폐기장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지역민들에게 핵폐기장유치 반대를 위해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고 상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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