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기념식 후 열린 체육 및 민속경기에는 축구, 씨름, 여자 팔씨름, 줄다리기, 볏섬지고 달리기, 2인 삼각릴레이, 농악경연대회가 열렸으며 젊은 청년들의 기백이 넘치는 축구, 하얀밀가루 화장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게 한 2인 삼각릴레이 등으로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보라리를 비롯한 10개팀의 풍물농악경연이 있었는데 50명으로 구성된 보라리 팀의 농악경연시에는 전 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분위기를 더 한층 고조시켰다.
□종합성적 : 1위 마읍리(3년연속우승), 2위 덕산리, 3위 남죽리
□행운권 추첨(TV 수상) : 이순범(75세)
/군서 최병학기자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