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과 어머니회 복지시설 방문 ‘청소’




 영광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와 전․의경들이 불우청소년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법성면의 새생명마을을 찾아 집안청소와 시설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전․의경 어머니회원 20여명이 시설의 청소년들이 평소 느끼지 못했던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집안청소 및 빨래를 하였으며, 전․의경 포돌이 봉사대는 막사 철거에 따른 가재도구 등 물건을 운반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어머니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쌀, 라면, 굴비)을 전달하면서 정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군생활을 만들어 낼 것을 상호 다짐했다./법성 송금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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