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배수피해조사 수정보고서 요구





영광원전온배수피해범군민대책위원회 및 염산어업인생계대책협의회 어민 1천여명이 지난 8일 서울에 상경,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정문앞에서 지난 9월 한국해양연구원(이하 한해연)이 발표한 ‘영광원전 온배수 피해 조사 및 보상을 위한 광역해양 조사 용역 결과 최종보고서’와 관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어민들은 “한수원, 한해연은 왜곡한 최종보고서에 대한 수정보고서를 즉각 발간하라”고 요구하며 “엉터리 결과를 도출한 한해연 원장퇴진과 방류제 철거”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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