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교통경찰 새생명마을 위문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 교통경찰들은 지난 7일 소년소녀 가장, 결손 가정 아이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새생명마을(대표 백귀현)을 방문하여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삶의 희망과 꿈을 안겨 주었다.


 


이날 교통경찰들은 어린이들에게 교통 순찰차 및 싸이카를 태워 주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장래 희망이 경찰관이라는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꿈은 이루어 진다”라고 말하면서 희망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지정연 교통지도계장은 티 없이 맑은 어린이들의 가슴에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일 또한 경찰의 역할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방문, 격려하고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새생명마을은 일반가정에 소년소녀가장과 결손가정의 자녀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의 형태로 5가정이 24명의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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