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MBC 희망의 GO GO, 1승차지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지역의 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TV프로그램에 출연 지역민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 법성파출소(소장 정진양)와 법성면 부녀봉사회(회장 김영경), 법성포청년회(회장 김법중)가 합동으로 광주 MBC TV 희망의 GOGO 프로그램 “아름다운공동체 프로젝트 폴짝폴짝” 코너에 출연한 것.


 


이들은 이번 TV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짜투리 시간이용 14명이 한팀이 되어 단체줄넘기 연습을 하여 왔으며 그 결과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마을회관 앞에서 최종 3승에 도전하는 승촌동 원예장목반에 도전하여 귀중한 1승을 올리게 됐다.


이로 인해 법성의 주민들은 3월 셋째주 2승, 넷째주 3승을 도전하게 됐다.


 


특히 주민들은 “3승의 상품인 20kg 쌀 약20가마를 꼭 수령하여 지역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 사용 할 수 있도록 할” 각오를 밝히고 연습에 열중중이다.


 


한편, 이번행사의 활약상은 3월 18일 오후 7시 광주 MBC TV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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