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지역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청정 복분자와 오디의 직거래 장터가 굴비골 농협 주관으로 영광 원자력본부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열렸다. 장터에 출시된 복분자와 오디는 한수원에서지역협력 사업자지원사업자금으로 지원한 굴비골농협 농산물 저온저장고에서 최초로 수집 보관한 것이다. /법성 송금면 기자
사람들
마스터
2009.07.16 11:05
-
세계의 지도를 펴 놓고 보면 바다를 접하지 않은 나라 부강한 나라가 없고 바다와 접한 나라 빈한한 나라가 없다. 우리나라만 해도 바다를 접하지 못한 충청북도의 도세가 가장 나약하다. 나라밖을 살펴보면 한때 우리 대영제국은 밤이 없다고 호언하면서 유니온 젝클린의 깃발을 휘날리며 오대양 육대주를 주름잡던 나라도 서북유럽 대서양의 한 모퉁이에 자리잡은 조그만 섬나라이고 대동아 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세계정복의 야욕을 품고 청일노일 양대 전젱을 승리로 이끌면서 승승장구 초강국 미국을 상대로 태평양전젱을 일으켰던 소위 대일본제국도 극동의 조그만 섬나라이며 지금도 세계경제대국으로 자리 잡고있는 엄연한 현실이다. 우리나라 역사속에서도 청해에 진을치고 동남아 경제권을 휘어잡았던 시대가 바로 장 보고 대
사설/칼럼
마스터
2009.07.16 11:05
-
영광사회인 야구연합회가 창립의 돛을 달았다. 영광사회인 야구연합회는 지난 10일 영광실고 영송관체육관에서 법성오션스 ․ 영광프리윙스 ․ 영광화이트샤크 ․ 영광경찰서 한방 ․ 영광원전 뉴트론스 ․ 플라윙드래곤즈 등 6개 팀 동호인 150여명과 장채근 전 해태타이거즈 포수, 정기호 영광군수, 신언창 영광군의회 의장, 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과 함께 이종윤 초대회장의 취임식도 가졌다. 이종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야구가 이제는 보는 스포츠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체육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회원들이 경기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이 전무한 실정으로 무엇보다 운동 공간 마련이 가장 시급하다.”며 “운동장이 마련되면 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야구지도와 강습을 진행하고 주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7.16 09:01
-
영광축구 사상 첫 야간경기가 열린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통해 “8월부터 10월 경기까지 3개월 동안 25경기를 야간경기로 운영한다.”면서 “경기일정은 월 ․ 화 ․ 금요일 평일과 주말 경기로 세분되어 열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야간경기 운용에 대한 배경은 영광군체육회가 지난 4월 영광도민체전 개최 당시 경기장 시설 인프라 구축비 등을 절감해 조명탑과 관람석을 설치했다. 영광군축구협회는 여태 가장 많은 동호인을 확보하고도 무더운 여름 날씨에 하루 많게는 10경기에서 적게는 7경기까지 한 운동장에서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번 야간경기 운용으로 인해 하루2-경기씩만 치를 전망으로 경기 시간이 대폭 줄어 들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축구동호인 대부분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7.16 09:01
-
영광군검도회가 제5회 여수시장기 검도대회에서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 군 검도회는 지난 11일부터 2일 동안 여수 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남지역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5회 여수시장기 검도대회’에서 초등부 여자 6학년 경기에서 노윤서(영광초)의 우승을 포함해 초등남자 6학년 김계민(영광초)과 초등남자 5학년 한치환(영광초)이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고등부에서는 정영규(영광고2)가 3위를, 일반 청년부에서는 정기호(창무관)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초등부 단체전 경기에서 선봉 한치환 ․ 2위 지강탁 ․ 중견 유승우 ․ 부장 :박지원 ․ 주장 김계민 등이 출전해 결승 길목에서 나주에 석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반면 일반부는 8강에서 여수에게 덜미를 잡혔다.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7.16 09:01
-
영광축구 2009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칠산축구회(회장 최진준)가 2009 하계가족야유회를 다녀왔다. 칠산은 지난 11일 장성 백양사부근 장미원에서 ‘2009 하계가족야유회’를 열고 올 시즌 영광리그에서 무패와 함께 4년 만에 리그 정상을 다짐했다. 이날 야유회는 역대회장을 포함한 회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족구와 레키리레이션 등을 통해 시즌 하반기 호 성적을 다짐하고 회원간 단합을 도모했다. 최진준 회장은 “칠산축구회는 1984년도에 창단되어 25년의 역사를 자랑할 정도로 대단한 클럽이다.”면서 “이번 2009 리그에서 우승으로 칠산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칠산축구회는 매년 회원거족 야유회와 송년회를 개최해오면서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7.16 09:01
-
요즘 같은 장마기간에는 축구나 야구 동호인들은 손과 발이 간지럽다. 왜냐하면 지금 같은 날씨에 밖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 배드민턴이나 배구 등 실내경기는 날씨에 아랑곳 하지 않고 즐길 수가 있다. 이와 함께 짜릿한 손맛까지 함께 느끼며 할 수 있는 실내 운동이 볼링이다. 하지만 볼링은 여름철이 비수기로 통한다. 그러나 ‘영광볼링장’은 비수기를 모른다. ‘볼링’ 없이 못 사는 마니아들이 직접 볼링장을 운영하면서 동호인 ․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실외경기는 엄두도 못 내고 있는 가운데 영광볼링장의 열기는 날씨처럼이나 뜨겁다. 누구나 볼링에 대한 경험은 한, 두 번 정도 있을 것이다. 볼링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은 아홉 개의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7.16 09:01
-
재광영광군향우회가 임시 회장단 회의를 연다. 재광향우회는 18일 오후 3시부터 이형만 명예회장의 큰 보물인 혜천농원에서 4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향우회 운영전반에 관한 의견을 조율하는 회의를 연다, 재광영광군향우회 명예회장으로 최근 위촉된 혜천 이형만 회장은 30년간 광주고속에서 근무를 해오다 54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불가능은 없다’는 신조로 금오운수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주)금오운수는 이 명예회장의 부단한 노력으로 창립 10여년만인 지난 2000년 우수운수업체로 지정돼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2008년에는 건설교통부로부터 교통안전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 명예회장은 민족통일협의회 부의장․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사람들
마스터
2009.07.16 09:00
-
영광읍번영회가 뜻하지 않은 화재로 삶에 쉼터를 잃어버린 세대를 위해 돕기에 나섰다. 영광읍번영회(회장 김용팔)는 최근 영광읍 무령리에서 화재 발생으로 주택이 전소한 이재민(3명)세대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번영회 정기총회에서 영광읍민과 기관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화재 이재민 돕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화재가 발생한 이재민은 생활이 어려워 국가로부터 모자가정으로 보호를 받던 세대로, 월세로 거주하던 집 작은방에 촛불을 켜놓은 채로 잠이 들어 불이 벽에 옮겨 붙어 변을 당하게 됐다. 이재민으로부터 화재당시 가재도구가 모두 타버리고 옷가지 하나 없이 불길을 빠져나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가 학교에 가야하나 입을 옷이 없어 마치 세
사회/종합
마스터
2009.07.16 09:00
-
영광읍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박종상(사진)씨가 한 행사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중앙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영광중앙교회가 주관한 ‘주먹밥 나누기’ 행사의 소식을 듣고 최근 200만원을 기탁해 왔다는 것. 박씨는 “영광중앙교회의 주먹밥 나누기 행사가 특별하고 좋은 행사로 생각한다.”며 “동참하는 의미에서 약간의 경비를 기탁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박씨는영광읍 덕호리에서 아들 용수씨와 함께 농사일을 하면서 영광읍주민자치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영광중앙교회의 주먹밥 나누기행사는 지난 2004년 첫 시작해 올해까지 6년째 펼쳐오고 있다.
사람들
마스터
2009.07.16 09:00
-
영광원전 여직원들의 모임인 한마음회(회장 김해림)가 장애인들과 함께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 한마음회(회장 김해림)는 최근 영광종합병원에서 ‘제3회 지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요리대회’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요리대회는 영광원자력 지역봉사대 사무국과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남궁경문)가 지적장애인의 가사능력을 증진시키고,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함께 기획하였으며, 지난해 1회 대회와 올해 3월, 2월 대회에 이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광․ 홍농 지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 20명을 포함해 학부모 5명․ 지도교사 10명․ 한마음회 회원 10명․ 사무국 5명 등 총 50여명이 참가, ‘요리 쉬워요 맛있어요’라는 주제로 ‘유부초밥과 화채’를 만들
사회/종합
마스터
2009.07.16 09:00
-
해룡고등학교는 학년 당 8학급 총 24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로 올해 새로 부임한 박혁수 교장을 비롯하여 평균 경력 18년 이상의 경험 많고 실력 있는 50여명의 교사가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인성 지도’를 위해 늘 고민하면서 노력하고 있다. 최근 5년 간 진학실적은 서울대 19명, 연 ․ 고대 60명을 포함하여 매년 졸업생의 60% 정도가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어 전남에서는 이미 지역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더 나은 결과를 위해 타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스파르타식 교육이 아닌 여러 가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 지도하고 있다. 2004학년도부터 ‘학생중심 ․ 학생만족을 실현하는 바람직한 학교문화 창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7.16 09:00
-
영광원전본부가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영광여성 발전 유공으로 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광군 박경원 도시과 담당과 박영금 제6대 영광여상단체협의회장은 개인상을 전달받았다.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자)는 지난 14일 영광읍 한전문예회관에서 ‘제14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맞이해 영광여성 발전 유공자 등에게 첫 단체상과 개인상을 전달하며 영광여성의 발전과 함께 권익신장을 다짐했다. 이날 여성주간 기념식에는 영광군 여성단체 회원과 여성공무원 ․ 공직자 부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기념식 이후 이영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위그린’ 결의문채택과 김종옥 한국기업교육협회 이사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의 주제로 강연도 열렸다.
문화/관광
마스터
2009.07.16 08:05
-
영광군다문화센터를 밝게 만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가 있다.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주해와 올해로 한국생활 10년째를 맞이한 제니스 알 파딜로(33 ․ 사진)씨는 다문화센터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제니스씨는 광주에서 유치원과 학원 영어강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필리핀 특유의 밝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제니스씨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유머로 센터 내 분위기를 밝게 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제니스씨는 성인반과 아동반을 구분해 본인이 직접 자료를 모으고, 인터넷을 검색해가며 강의 내용을 만들 정도로 열의도 대단하다. 또한 한 달 전 부터는 점심 이후 센터직원들을 대상으로 30분 동안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영어를 지루하지 않게 팝송을
사람들
마스터
2009.07.16 08:05
-
지난 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대단한 인기를 받았던 ‘천년의 빛 영광 작은 음악회’가 올해 첫 법성에서 테잎을 끊었다. 군에서 관광객과 군민들의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천년의 빛 영광 작은 음악회’가 지난 10일 법성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법성포 남여의용소방대가 주관으로 열린 작은음악회는 지역의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이 참여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주민들은 “볼거리를 제공해준 법성포 남녀의용소방대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많은 문화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평소 음악을 듣고 싶어도 여건이 허락지 않은 군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펼치는 열린 음악회로 이날 공연은 품바 공연과 국악 공연이 열렸다. 특히
사회/종합
마스터
2009.07.16 08:05
-
법성고가 울산상고와 전문계고 특성화 자매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법성고등학교(교장 정용기)는 지난 10일 울산상업고등학교(교장 박수종)와 전문계고 특성화 자매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부터 두 학교가 꾸준하게 이어진 교류를 통해 이루어진 가운데 특성화 고등학교로의 추진과정에서 상호 구축된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계 고등학교 학교기업 응용능력 및 실무교육의 제휴 등 협약사항을 준수하고 미래의 전문 직업인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법성고 정용기 교장은 “울산상고와의 전문계고 특성화 자매학교 협약은 미래의 전문 직업인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면서 “더 나아가 지식 정보사회에서 요구하는 수준 높은 산업인력 양성이 기대된다.”고 인재 양성
사회/종합
마스터
2009.07.16 08:05
-
가뭄으로 타던 어린모가, 이젠 침수로 몸살을 겪습니다. 농민들 가슴도 함께 아픕니다. 재고쌀과 쌀값하락이 시름을 한 겹 더해 줍니다. 예년 재고량에서 40%가량 초과해서 76만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예년 같으면 가을 수확기 산지 쌀값에 비해 다음해 여름 쌀값이 더 올랐습니다. 그래서 여름이면 창고에 쟁여 두었던 쌀을 팔아 그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런데 올 여름 나락값이 4만8천원대(40kg)로 떨어졌습니다.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농협 창고는 저온 저장 관리비가 비싸 보관할수록 적자입니다. 5월말 현재 전국 농협의 쌀 재고는 65만4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3%가 더 많습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20만톤에서 40만톤씩 북으로 가던 쌀
사설/칼럼
마스터
2009.07.16 08:05
-
7월부터 75세 이상으로서 참전유공자와 보상금을 받고 있는 선순위 국가유공자 유족도 국가보훈처가 각 시군에 지정한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에서 약제비를 제외한 진료비 본인부담액의 60%를 감면받는다. 그동안 국가에서는 이분들에게 서울 ․ 부산 ․ 대전 ․ 대구 ․ 광주 등 5개 보훈병원에서만 진료비 본인부담액의 60%를 감면해 왔다. 75세 이상 되신 분들로서 가까운 위탁병원에서 감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대상으로는 무공수훈자와 재일학도의용군인 ․ 전몰군경 ․ 순직군경 ․ 4·19혁명사망자 및 특별공로순직자의 유족과 유족이 사망한 경우 유족 가운데 선순위 수권자 1명이며, 6·25전몰군경자녀수당을 지급 받는 수권자와 6·25 및 월남전에 참전한 참전유공자이다. 위탁병원 감면진료를
사설/칼럼
마스터
2009.07.16 08:05
-
무더위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식중독 예방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영광군의 식중독 관리상태가 비교적 양호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광군은 다음 달 7일까지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식품 위생상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생취약 ․ 다중 이용시설의 음식점과 판매점에 대한 집중 위생 지도 ․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산업과 위생계 직원 3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 등 2개 반 7명은 위생 취약시설인 학교주변 ․ 아파트주변 ․ 상가주변의 포장마차 등 길거리 음식점과 여름철 피서지를 포함한 다중 이용시설 71개소를 점검에 나서고 있다. 71개 대상 중 15일 현재 25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식재료 관리부터 기구류 ․ 위생관리 등 점검 대상 전체가 양호 한편으로 나타났다
사회/종합
마스터
2009.07.16 08:04
-
영광소방서는 영광원전과 관련한 재해발생 방지대책을 모색했다. 이번 방지대책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방사능 보건연구원 공하정 선임연구원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1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방사능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방사능 누출 등의 재난현장에서 초동대응 및 구조구급, 화재진압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소방공무원들은 방사선 피폭과 오염, 방사선의 인체영향 및 장해 등 방사선 기초이론과, 방사선 사고발생시 소방활동분야와 비상조치별 현장대응요령 등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특별 교육을 통해 방사선 비상 대응능력과 오염지역에서의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을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
사람들
마스터
2009.07.16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