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사진동아리가 불갑 산림박물관 전시에 이어 15일부터 2주간 백수 해안도로 하원 미술관에서 사진전을 연다. /사진 인경호
백수읍 하사리 강성열 농가가 생산·출하한 영광산 부추가 농산물공판장에서 최고 경매가를 받으며 지역 소득 작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제공 정재욱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영광딸기의 원조격인 군서면 영숙농원에서 고설 방식으로 재배한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올해 70세인 최영숙 대표는 “19살에 시집와 20살부터 딸기농사를 짓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2022년 새해 희망의 태양은 유독히도 붉게 떠올랐다. 홍농읍 봉대산 정상해맞이... 사진 박춘석 제공
영광신문은 2022년 새해에도 독자 및 군민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 폭설이 쌓인 물무산행복숲을 걷고 있는 견주와 반려견. /사진 독자제공
2021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새 해를 맞는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앞두고 영광군청 앞에 설치한 경관조명이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 박승철(군의회 사무과)
나락 값 하락에 유통까지 막힌 영광군농협통합RPC에 1만톤가량의 계약재배 초과물량이 몰리며 벼 수천톤을 야적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29일 영광터미널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500여명의 지지자가 몰리며 팬 사인회를 방불케 했다.
대마산단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 지난 7일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날 참가한 자작 자동차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가을철 영농현장을 방문한 김준성 군수에게 대마면 성산리 수농원(2만4,000평) 박이준(59)·박재훈(30) 부자(父子)가 수확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염증·어혈 등 몸을 이롭게 해 아홉 번이나 꺾는다는 구절초는 ‘순수, 가을 여인, 어머니의 사랑’ 이란 꽃말을 가진 국화과 토종 식물이다. 군서면 구절초 동산.
이상기후 탓인지 잦은 비에도 황금색으로 곱게 자란 올해 마지막 배를 수확하고 있다. 군서면 아름답게그린배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