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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9.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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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마울굿’ 판이 지난 2일 오전 10시 만남의 광장에서 신명나게 펼쳐졌다.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과 통영오광대 등이 어우러진 굿판엔 잊혀져가는 상여소리도 울려 퍼졌다. 우도농악보존회는 8일 오후 6시30분 예술의전당에서 용왕굿, 설장구, 상쇠춤, 신청탈놀이 등 ‘삼현육각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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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9.11.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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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석양이 아름답다. 영광포토마니아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불갑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정기회원전을 연다. /사진 이용연 영광포토마니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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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11.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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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이 태청산 일원에서 11월1일부터 효화합 한마당 및 등산대회를 비롯해 야생초편지 작가 북콘서트와 원광대 한방의료봉사, 국화전시회 등을 3일까지 연다. 행사를 앞두고 수백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웅장한 고목주변에 꽃단장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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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9.10.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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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맑은 햇살 아래 10월을 알리는 묘량 장동 노변의 코스모스가 활짝 웃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을이지만 잦은 태풍과 비로 수확을 못한 농부의 가슴은 타들어 간다. /곽일순 사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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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10.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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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e롭게 미래를 신나게’를 슬로건으로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26일 영광스포티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초대형 전시관과 시승 및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엑스포는 30일까지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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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9.09.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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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를 주제로 지난 18일 개막한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불갑 관광지 일원에서 24일까지 열리고 있다. 꽃길걷기, 야간 경관조명 등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까지 풍부한 축제에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붉은 꽃무릇은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제공 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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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9.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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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염산면 향화도항 칠산대교 너머로 황금빛 노을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향화도항과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총사업비 1,617억원을 투입한 칠산대교(교량 1.82km)는 11일 13시부터 15일 24시까지 임시개통 후 연말 정식개통 한다. 우측은 높이 111m 칠산타워. / 사진 박종삼 감독(지역생태문화유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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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9.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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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9월이다. 영광은 낙조의 고장이다. 가을장마 사이로 잠깐 내민 노을의 자태가 영광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곽일순 사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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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9.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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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일대에 상사화의 계절이 왔다. 매년 8월이면 많은 종류의 상사화가 피기 시작한다. 요사채 앞 언덕에 가장 먼저 노랑상사화가 만개 했다. /곽일순 사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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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8.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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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을 일주일 정도 앞둔 가마미 해수욕장에 철 이른 피서객들이 찾아 들었다. 소나무 숲과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학생들이 장마철 틈새를 파고든 더위를 식히고 있다. /곽일순 사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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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7.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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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계절을 맞아 영광읍 도동리 생활체육공원 내 장미정원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일 가족, 연인들은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며 장미향이 물씬 나는 이곳 매력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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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9.06.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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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을 알리는 전령사로 가득 피어난 수련꽃이 행인의 발길을 잡는다. 오방색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수련은 5월 중순이면 피기 시작해 6월 초부터 방죽을 가득 채우고 자태를 자랑한다. /곽일순 사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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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6.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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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부터 4일까지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제8회 영광찰보리 문화축제가 열린다. 아직 여물지 않은 푸른 보리가 관광객을 맞이하듯 살랑 거리고 있다. /곽일순 사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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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5.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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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봄이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 불갑 수변공원에 4월의 탄생화인 튤립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불갑사 관광지 입구부터 만발했던 벚꽃이 봄바람에 눈꽃이 되어 흩날릴 때 즈음 튤립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운한 마음을 달래준다.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는 봄꽃과 함께 튤립의 꽃말처럼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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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4.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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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로 유명한 불갑 ‘청년의 길’에 벚꽃이 만개했다. 영광 벚꽃은 타 지역에 비해 늦게 개화한다. 영광의 관광 1번지 백수해안도로의 벚꽃은 오는 20일께나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곽일순 사진 전문가 ※ 이 사진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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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4.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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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을 앞둔 가운데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영광군청 앞 민원실 피라칸타 나무 빨간 열매에 직박구리 무리들이 몰려든 모습이 포착됐다. / 사진제공 영광군청 인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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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2.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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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부터 6년 동안 영광은 물론 전국 6,010km을 돌며 핵발전 중단을 외쳤던 ‘탈핵희망도보순례단’이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위한공동행동’과 함께 24일 오전 한빛원전 앞에서 핵폐기를 주장했다. 이들은 ▲한라에서 백두까지 핵없는 한반도의 조속한 실현 ▲핵발전소 포함한 한반도와 지구의 완전한 비핵화 ▲2030년대 탈핵을 목표로 탈핵정책 수정 ▲부실공사 영광핵발전소 3·4호기 즉각 폐쇄 ▲영광핵발전소 부실공사, 품질·규제실패 등 철저 조사 ▲고준위핵폐기물 제대로 된 공론화 ▲적극적 자연에너지 개발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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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9.01.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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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최고봉 태청산의 겨울 풍경이 아름답다. 등이 굽은 소나무와 함께 새해에도 영광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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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1.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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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를 맞은 1일 홍농읍 봉대산 정상에서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제20회 해맞이 축제가 열렸다. /김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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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9.01.0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