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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영광상사화향토자원화사업단’ 체험교육프로그램 으로 공예교실을 최근 3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공예교실에는 총 60명이 참여했다. 공예교실에서는 한지를 재료로 사용하여 상사화 모형을 본뜬 LED플라워 화분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화분은 오랫동안 상사화의 색상과 모양을 감상할 수 있다.상사화 인경을 갈아 전분을 이용한 풀을 사용하면 수천 년이 지나도 좀이 슬지 않아 예전부터 사찰에서 활용했다.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불갑사 템플스테이 관계자는 “상사화 체험교육프로그램에 만족한다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영광상사화향토자원화사업단은 영광의 대표 이미지인 상사화를 지역문화자원으로 육성하고 상사화축제에서도 작품을 전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7.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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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최근 옥당동부 재배단지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기술교육을 했다. 영광군은 모싯잎송편의 지리적표시제 등록 및 명품화를 위해 올해 250ha에서 국산동부를 생산할 계획으로, 생산된 동부콩은 모싯잎송편업체로 공급하게 된다.김준성 영광군수는 “동부재배는 우리 지역 농업인의 소득은 물론, 국산동부를 이용한 모싯잎송편의 지리적표시제 등록 및 명품화에 일조할 수 있어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모두에게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옥당동부 육종 개발자인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김동관 박사를 초빙하여 품종의 특성, 병해충 방제 등 재배기술교육을 통해 수량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조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에게는 관내에서 작년에 수확한 종자를 전량 공급했다.김동관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7.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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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대변인실(대변인 오재선), 도민명예기자단, 정근택 영광부군수 등은 최근 영광군 법성읍 삼당리 조기덕농가에서 새콤달콤한 뽕나무 오디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6.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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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표고버섯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표고버섯 재해보험은 ’2015년까지 장흥, 부여, 청양, 보령, 서천, 공주, 문경 등 7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했으나 올해는 전국으로 확대됐다.표고버섯은 병해충이 많지 않으나 집중호우로 인한 표고버섯 썩음 피해, 강풍으로 인한 표고재배사 파손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보험가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정부에서는 NH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하여 표고버섯 재해보험을 운영하며 보험료의 80%(국고50, 지방비30, 자담20)를 지원 한다.표고버섯 재해보험은 6월 7일 부터 7월 1일까지 각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 신청을 해야 한다. 가입 품목은 농업용 시설물(단동‧연동하우스, 버섯재배사), 부대시설, 표고버섯을 대상으로 한다. 보상 받을 수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6.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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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9일 축협 옆 공터에서 축산농가 자체 방역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개인 휴대용 연막방역기에 대한 무상 수리를 실시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현재 축협에서 운영하는 공동방역단은 한우 기준으로 1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만 방역을 실시하고 다두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은 농가 자체적으로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이번 무료 점검을 통하여 영광에서 수리할 수 없어 불편을 겪은 많은 조합원들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 이날 무상 수리에는 한우 젖소 등 다두사육을 하고 있는 100여 농가가 참여하여 밧데리 방전과 노즐 막힘 등의 주요 고장을 수리함으로써 양축농가의 방역활성화에 기여했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6.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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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6일 낙월면 상낙월리(상낙월항)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도의원, 어업인 등 약 50여명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조기 종묘(전장 5cm) 2만5천미, 부세 종묘(전장 5cm) 8만미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행사는 2016년 영광 법성포단오제를 기념하여 개최됐으며, 국내 최대의 굴비 생산지인 영광군은 서해안 황금어장인 칠산바다에서 참조기 및 부세를 방류함으로써 굴비 본 고장의 이미지를 살리고, 영광굴비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서이다.또한, 현재 영광군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입에 의존하는 부세의 국산화를 위해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영광지원과 공동으로 부세양식기술 개발 연구용역(2014~2016년)을 진행 중이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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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06.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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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0일 2016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염산 야월리 이리마을’과 ‘군남 설매리 석우마을’을 방문하여 영농기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의 생동감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김준성 군수는 공동급식에 참여해서 식사를 돕고 주민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마을공동체 의식이 희미해져가는 요즘같은 세태에 농번기에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특별한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식사후에 주민들과 티타임을 가지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 두 마을은 마을대표와 조리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급식운영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6.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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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일과 2일(2일간) 농번기를 맞이하여 도서지역 농업인의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16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서비스 안전교육’을 했다.영광군은 낙월면 안마도에 농기계 수리 센터가 없어 고장난 농기계 수리의 불편 사항과 수리비가 과다하게 발생되고, 육지로 운송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빈번하게 발생되어, 농기계담당 부서에서는 도서지역 농업인을 위해“찾아가는 농기계임대사업소”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했다.또한 농기계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농기계 안전사고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야간 운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경운기, 동력운반차, 오토바이 등에 야간안전 표시판을 부착하여 농업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농업인의 적기 영농 활동과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6.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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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덕장 3대 명품이 한자리에 모였다.인제용대황태, 전남 영광굴비, 전북 군산박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식 및 세미나가 지난 달 23일 전북 군산시 신영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특화 수산물 3대 품목의 대표인 이강열 인제용대황태연합사업단 대표, 윤봉희 신영시장 대표, 한승주 영광매일시장 대표와 변명식 장안대 교수가 참석해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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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올해 FTA 피해보전 직불제와 폐업지원제의 품목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7월 29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피해보전직불제·폐업지원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피해보전직불제는 FTA협상체결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의 생산자에게 일정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 등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피해를 보전해주는 제도다.또한 폐업지원제는 FTA이행에 따라 해당 품목의 재배를 지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품목에 대해 농업인 등이 폐업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의 순수익을 지원해주는 제도다.이번 피해보전직불제 지원대상은 당근, 노지포도, 시설포도, 블루베리 4개 품목이며 폐업지원제는 노지포도, 시설포도, 블루베리 3개 품목이다.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관할 읍면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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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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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 조합원들이 무료 건겅검진을 받았다.굴비골농협(조합장 천영문)에 따르면 최근 500여명의 조합원에게 총 1억원(개인당 2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을 광주 은병원에서 2개월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굴비골농협 관계자는 “4년 주기로 전체 조합원에게 건강검진을 5년차에 걸쳐 해오고 있다”며 “조합원의 건강이 우리농협의 건강이라는 취지하에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검진에서도 몇명의 조합원이 암 초기 진단자가 나와 주위를 안타깝게 했으나 초기 발견으로 수술 치료를 했으며 굴비골농협 덕분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흘리기도 했다.천영문 조합장은 “내가족의 건강과 같이 조합원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강조하며 4년에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6.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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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2일 영광 계마항 인근에서 원전 온배수로 키운 감성돔 치어 10만마리와 지역 대표 특산 품종인 백합 2톤을 인근 해수욕장에 방류하여 연안 어족자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방류행사는 한빛원전 주변의 해양생태 환경을 고려하여 지역해역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어종을 선택한 후,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장에서 일정기간 양성하여 방류하는 방법으로 생존력과 적응력을 높여, 실질적인 연안 자원회복과 함께 수산자원의 부가가치를 다각화 함으로써 어민소득 증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가마미 해수욕장에 감성돔 및 백합 방류를 통해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는 관광지 여건을 조성하여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주변 인근 유치원의 방류행사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6.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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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생산 과정에서 노동력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채염작업에 자동화기계가 보급돼 염전 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노령화와 열악한 근로 여건, 낮은 임금 등으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천일염 생산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57억 원을 들여 채염 자동화 기계 470대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채염기는 천일염 생산 과정에서 노동력이 가장 많이 들고 힘든 작업을 자동화시켜주는 장비다. 전라남도는 사용하기 편하고 성능이 뛰어난 채염기를 공급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14개 업체가 18개 제품을 응모함에 따라 천일염 생산자 단체와 전문가들로 장비선정위원회를 구성, 현장 실물 시연회와 식품 적합성, 사용자 안전성, 조작 및 유지보수 편리성, 작업 처리 능력, 품질 보증 등을 꼼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5.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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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 농가를 발굴․홍보해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제2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남 예선 참가 농가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농산물우수관리(Good Agricultural Practices)란 농산물의 생산에서 판매단계까지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참가 자격은 GAP 인증 농업인, 농업법인, 작목반(농산물․임산물 모두 가능)이다. 개별 농가 또는 집단 인증 신청 농가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GAP를 인증 경위, 농가만의 GAP 실천 비법, GAP 이행 이후 바뀐 모습 등을 작성해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5월 31일까지 시군별 우수사례 1건씩을 추천받아 서면(현장)심사와 발표심사를 통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5.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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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저장시설이 완공되면 농민들은 밀과 보리를 산물 형태로 농협에 내놓기만 하면 됩니다. 농민들의 영농활동이 한층 편해질 것입니다.” 영광읍 신하리에 있는 영광농협 농산물 보관·가공시설 인근. 영광농협은 2015년부터 이곳에 ‘맥류 건조·저장시설’을 만들고 있다. 9932㎡(3000평) 부지에 2018년까지 건조시설 200t, 저장시설은 4000t 규모로 짓고 있다. 사업 1차년도인 지난해 건조시설을 일부 완공해 찰벼를 수매했다. 영광농협 박준화(사진) 조합장은 “이전까지는 농민이 건조해 농협에 출하해야 했는데 이제는 산물 상태로 농협에 갖고 오면 된다”며 “작년 10월 찰벼 수매 때는 농민들이 서로 자기 농산물을 가져가라고 요구해서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영광농협이 전남에서 선도적으로 ‘맥류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5.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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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을 발표하면서 농축수산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한우에서만 2493억~4155억원의 피해가 예상되는 등 농축수산물의 수요 위축이 심각해져 농축수산업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2일 26개의 농민단체로 구성된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김영란법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영란법 시행령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시장 개방 파고 속에서 고품질의 농축수산물 생산에 전념해 온 농어업인의 직·간접적 경제적 피해가 초래될 것이라 우려했다. 이에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농축수산물을 제외하거나 특수성을 반영해 상한액을 현실에 맞게 탄력적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5.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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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면장 김용태)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고령화된 농촌의 인력난을 덜어주며 균형있는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여성 농업인의 취사부담을 덜어줘 농가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3개 마을 대상으로 농번기 마을공동 급식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동급식운영․점검은 홍교리 주교마을회관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인원, 영농애로사항, 식자재 관리요령과 식중독 예방등 위생 관리에 중점을 두고 균형있는 식단으로 농민들의 건강도 챙겨줄수 있도록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대마면 관계자는 마을공동급식을 통해 희미해져가는 농촌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고, 고령화된 농촌의 인력난을 덜고 여성농업인들의 가사부담도 경감시켜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복지정책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5.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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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은 임직원(26명)의 견문을 넓혀 선진국 협동조합의 운영을 견습하고, 금융 산업의 환경변화와 지속적인 성장 등 조합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8일(8박 10일)간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해외 연수는 2015년 1차 연수에 이어 2차로 미국 서부(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LA)일정으로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역량 배양, 동기부여 등 폭 넓은 경험과 구성원들의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조합 경영이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단합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5.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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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기열)는 최근 영광군산림조합(조합장 정용재)과 함께 영광군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기열 본부장은 “출산은 가정의 축복이자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우리사회의 공감대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 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5.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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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이 좋은 취지로 만든 건 알겠는데, 이대로 통과가 되면 굴비 장사하는 사람들은 장사를 하지 말라는 소리나 다름 없으니 (장사를) 그만 둬야지.”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영광굴비 시장 상인들의 분위기는 무겁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에 따르면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은 3만원이 넘는 식사를 대접 받아선 안된다. 또 선물은 5만원, 경조사비는 1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 법이 그대로 통과될 경우 굴비판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3일 법성포에 위치한 한 굴비상점의 이모씨(48)는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명절에 이어 선물용 굴비 주문이 자주
경제/농업
영광신문
2016.05.2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