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오늘(28) 저녁 7,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영광군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의 미운오리새끼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화와 오케스트라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인 동화음악극으로 기획되어 신선한 재미와 감동이 기대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꿈과 감동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2018년부터 관내 초등학생의 음악적 소양을 성장시켜준 악단으로 이번 공연에는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과 동화구연 전문 성우가 특별출연하여 공연의 재미와 완성도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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