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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겸과 영광굴비 1108년(고려 예종 3년), 둘째 딸이 예종의 비가 되자 익성공신(翼聖功臣)호와 소성군개국백(邵城郡開國伯)으로 봉해진 이자겸은 일약 제상의 반열에 오르게 되자만 그의 권력욕과 물욕은 끝이 없었다. 1122년 예종이 붕어(崩御)하자 왕위를 탐내던 왕제(王弟)들을 물리치고 연소한 태자(太子,후에 仁宗)를 즉위하게 한 후 양절익명공신 중서령서경유수(中書令西京留守)가 되었으며 요속(僚屬)이라는 직할 부(府)를 설치하여 권력의 최상층부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인종을 강요하여 셋째와 넷째 딸을 연이어 비(妃)로 삼게 하여 임금의 총애를 독차지함으로써 막강한 권세를 쥐게 된 이자겸은 자기 생일을 인수절(仁壽節)이라 정한 후 국가적인 경축행사로 치렀으며 매관매직과 수뢰로 엄청
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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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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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만에 맞는 경제 위기다. 국가경제뿐 아니라 지역경제가 어려운 것은 누구나가 공감하고 있다. 서민생활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장사들은 물건이 안 팔린다고 아우성이다. 영광지역 업체라고 사정이 다를 것은 없다. 특히 지역 중소업체는 자금난에다 판로가 마저 막혀 사면초가인 실정이다. 영광군을 비롯한 지자체의 각 기관들도 말로는 경제 살리기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하지만, 경제 주체들이 보기에는 영광군과 일선 읍면, 교육청과 일선 학교 기관은 손발이 맞지 않고 따로 놀고 있다. 물품 구입에서부터 문제다. 영광군과 영광교육청 등은 가능하면 지역 업체를 배려하라고 그럴 듯하게 말하고 있지만 현실은 영 딴 판이다. 아예 참여 자체를 배제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영광여중과 영광군 주민
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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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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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토브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배제대 축구부(감독 임용혁)가 영광군체육회로부터 지원 받은 스토브리그 지원금을 영광초등학교(감독 오세열)축구부에게 환원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22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장학금을 전달한 배제대 관계자는 “미래 한국 축구의 원동력이 될 어린 영광초 축구부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최고의 선수로 성장 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장학금 전달은 영광군체육회가 스토브리그 참가 팀에게 150만원씩 지원한 금액을 다시 환원해 주는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좋은 계기가 됐다. 사진은 황정택 배제대 코치가 정종일 영광초 체육부장에게 장학금을 건네고 있다 .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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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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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회원들로 구성된 홍농실버족구단(회장 하영기)은 4개 지역 6개 팀을 초청해 실버족구교류대회를 펼쳤다. 지난 17일 영광스포티움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가진 이번 실버족구교류대회는 홍농실버족구단을 포함해 총 7팀이 참가했고, 경기는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하영기 회장의 초청인사와 민옥식 실버족구연합회장의 신임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경기를 가졌다. 또한, 참가한 모든 팀에게 따뜻한 음료와 먹을거리를 제공해 더욱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대회에 홍농실버족구단은 6전 전승으로 대회우승을 차지했으며, 영광스마일족구단과 홍농포세이돈족구단이 자원봉사에 나서 경기준비와 진행을 맡아 원활한 경기를 하는데 일조했다. 대회에 참가한 홍농실버족구단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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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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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열리는 ‘제48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가 88일 앞으로 다가왔다. 영광군체육회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 내 영광군체육회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와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개최 계획 통보를 포함한 가맹경기단체 규정 제정, 대의원 총회 구성 등 체육회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했다. 군 체육회 관계자는 “석 달 앞으로 다가온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회 관계자들이 동분서주하고 있다”면서 “영광군에서 처녀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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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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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가 ‘제1회 천년의 빛 영광 전국 우수고교 ․ 대학 초청 축구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영광군축구협회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군 체육회는 지난 19일 정기호 영광군수를 포함해 박용구 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정병환 사무국장 등은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 등지에서 이번 스토브리그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군 축구협회를 찾아,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하며 위로, 격려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처음 주관하게 되어 다소 미흡한 점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면서 “대회 직후 전체적인 강평을 통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앞으로 영광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등을 전국대학연맹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스토브리그에 참가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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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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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축구협회가 ‘영광리그 2009’에 참가 할 관내 축구클럽을 모집하고 있다. 군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영광리그 2009는 관내 지역별 축구회간의 친목 도모와 체력향상을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는 대회다”면서 “이 대회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생활체육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리그 2008은 영광축구회를 포함한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단일리그로 총 72경기를 소화했다. 참가팀 신청에 따라 리그 운영이 확정 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지역축구팀의 많은 참가와 지역 주민의 성원을 바라고 있다. 참가 팀 마감은 다음 달 13일까지다. 문의 김찬섭 협회 전무이사 011-620-4044.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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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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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굴비골 영광마라톤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가 시작된다. 영광군체육회는 다음 달 8일 해남 땅끝 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굴비골 영광마라톤대회 홍보에 전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홍보 전략은 영광군육상경기연맹과 함께 현수막 게첨과 행사장 주변 홍보물 배부, 참가선수 영광마라톤 홍보조끼 착용 등 다양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군 체육회 관계자는 “참여 열기 확산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는 물론 영광군향우회의 메일, 문자 메시지 전송을 통한 홍보에 최선을 펼칠 예정이다”며 “인근지역 마라톤대회 등 원거리 지역 대회에 참가하여 역대 최고의 참가 성황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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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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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포세이돈족구단 족구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구기종목이다.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짚이나 마른 풀로 공을 만들어 벽을 쌓고 공을 차며 경기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전부터 족구를 즐겨왔던 것으로 본다. 하지만 족구라는 이름은 현대적인 형태를 갖춘 스포츠로서 1996년에 이 명칭이 사용됐다. 그때 당시 족구는 배구장에서 배구 네트를 땅에 닿도록 내려놓고 축구공이나 배구공으로 인원의 제한 없이 축구와 같이 손만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몸 어느 부위나 다 사용해 배구처럼 3번 안에 상대편으로 차 넘기는 규칙으로 경기를 했다. 그 후 육군, 해군에 보급되며 군 복무를 마친 전역자들이 사회에 나가 휴식시간이나 재미삼아 족구를 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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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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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제13대 영광군 수협장 선거를 앞두고 법성항 유류 탱크 이설문제가 최대 이슈로 대두 되고 있다. 영광군수협은 지난 14일 이사간담회를 열고 항간에 무성한 말들이 나돌고 있는 면세 유류 공급시설인 유류 탱크 이설 신축문제에 대해 수협중앙회 보조금 2억원과 지방비 보조금 4억원 등을 모두 올해에 사업 추진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앞으로 본격 추진하여 면세 유류를 사용하는 어업인과 조합원의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류 탱크 이설문제는 지난 9일 수협위판장 2층에서 열린 ‘법성항 살리기’ 회의에 참석한 김모씨가 “지방비 보조금 4억원을 군에 반납했으며 수협이 유류 탱크 이전사업을 포기했다.”라는 주장이 제기하면서 일파만파로 확대되었다.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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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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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이대로는 안 된다① 최근 연이어 터진 중국산 굴비사태는 업체들의 매출 감소와 지역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가했다. 본지는 해년 마다 터지는 중국산 굴비 사태의 원천적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중국산 조기 사용 양성화 대책 필요 지난 5일 백수 염전저수지 폐타이어 사건으로 출발한 굴비 사태가 중국산 굴비 사태로 이어져 20일까지 보름간 신문 방송에 보도되면서 지역 경제뿐 아니라 이미지에 씻을 수 없는 치명타를 날리고 말았다. 업체 관계자들은 예전보다 매출이 50%가량 떨어졌다며 읍소하고 있지만 지역민들의 반응은 터질 게 터졌다는 싸늘한 반응이다. 그렇다면, 업체들은 중국산 굴비를 왜 사용할까? 가장 큰 이유는 국산보다 이익이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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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관이 폐타이어 문제가 발생한 백수 염전저수지 토양을 분석한 결과 토양 오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타이어 오염 소금으로 굴비를 만든다는 우려도 해소됐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방송 등에 보도된 백수 염전저수지 폐타이어 사태와 관련, 8일 환경부에서 지정한 토양검사 전문기관인 (재)서해환경과학연구소에 해당지역 2곳의 토양 오염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정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해환경연구소는 폐타이어가 피복되어 있던 제방주변과 저수지 중앙에서 각각 시료를 채취해 카드뮴, 수은, 납 등 중금속류와 벤젠, 톨루엔, 페놀 등 석유계 화합물 등 총 17개 항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0개 항목은 불검출, 나머지 7개 항목은 토양환경보전법(제4조) 규정 이하인 기준량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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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으로 넘어갔던 영광군 법성항 개발사업 예비조사가 마무리됐다. 감사원이 본 감사를 진행할지 기각할지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감사원은 애초 예정보다 하루 뒤인 지난 20일부터 감사청구조사국 조사 1과 소속 조사관 2명을 영광군에 파견해 3일간의 예비조사를 마쳤다. 조사팀은 영광군의회가 지난해 12월 10일 감사원에 법성항 개발사업을 조사해 달라고 감사 청구한 12가지 사안을 토대로 자료와 현장 조사까지 마쳤으며, 영광군과 군의회에 8가지 사항을 질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질의사항은 민원관련 공사증액 문제, 애초 계획과는 달리 외부 모래를 구입한 문제, 매립용 골재와 관련 석산 허가지연 문제, 물가변동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 문제, 석산개발 대책 없이 협약을 체결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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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중학교가 시설공사나 비품 구입 시 지역 업체를 철저히 외면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작년에는 단 한 건의 비품도 영광에서 구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광여자중학교가 지난 19일 정보공개법에 따라 공개한 ‘2006-2008학년도 시설공사 및 비품 구입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작년까지 총 22건의 시설공사(100만 원 이상)를 집행했다. 이중 지역 업체에 발주한 공사는 9건, 금액으로 따지면 1,961만 원으로 전체 7,831만 원 중 25% 수준이다. 나머지 75%는 인근 광주시를 비롯해 함평, 담양, 순천 업체 등으로 발주했다. 여중학교는 그러면서도 전체 금액 중 무려 41.1%(3,222만 원)를 차지하는 1,500만 원대 도서관 리모델링과 1,700만 원대 보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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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역 내 미곡종합처리장(RPC)들의 통합의 길을 열었다. 통합 시 10여개에 이르는 영광 쌀 브랜드가 단일 출하됨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도 기대된다. 영광군은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농협과 민간 RPC 관계자 및 농업관련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PC 통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쌀 산업 위기상황에 지역 RPC 가동효율이 감소하고 운영비용 과다로 경영이 악화 된데다 지역 내 RPC간 경쟁으로 가격 교섭력까지 하락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 출하된 쌀 브랜드만 약 10여개에 이르러 소비자들의 혼란까지 가중된 상황이다. 정부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2013년까지 지역 RPC를 100개소로 통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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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읍면별 주민생활지원 상담소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보도 후 장비구입 현황에서도 다양한 문제점이 노출됐다. 특히, 외지업체 발주비율까지 높아 관련 부서의 명확한 실태 조사가 요구된다. 영광군은 지난 15일 정보공개 청구에 따라 2007년 하반기에 설치 완료한 관내 11개 읍면별 ‘주민생활지원 상담실 설치 및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읍면별로 작게는 12㎡(4평), 크게는 27㎡(8평)의 주민 상담실 11개를 별도로 만드는데 공사비 1억1,363만 원, 물품구입비 6,237만 원 등 총 1억7,600(읍면별 1,600만 원)의 국비를 투입했다. 이중 군서, 군남, 염산, 법성, 낙월 5개면은 공사를 나주업체에게 발주, 전체 공사 예산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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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성의 전화가 ‘Fun&fun한 영어캠프’를 다녀왔다. 여성의 전화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는 영광군과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는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바우처사업’의 사업주체인 영광여성의전화는 지역사회환원차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지난 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장성한마음공동체에서 열린 영어캠프는 5명의 원어민 강사와 10여명의 보조강사, 관내 초등학생 80명이 함께했다. 특히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게임 등을 즐겼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놀이와 그룹스터디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조별 과제물발표 형식을 통해 영어뿐아니라 대중 앞에 서는 두려움을 없애는 계기가 됐다.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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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IT 봉사단이 군남면 용암정보화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계방학동안 컴퓨터 전공학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IT봉사단이 군남면 용암마을에 찾아와 적적한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전남대와 조선대학교 학생 6명으로 구성된 ‘내 고향 IT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군남면 용암정보화마을을 찾아 인터넷 정보화교육 및 가구방문 고장 난 컴퓨터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을 통해 용암정보화마을을 찾은 학생들은 주민들이 푸짐하게 차려준 점심식사 후 “시골에 계신 할머니댁에 온 것 같다” 면서 학생들의 잠자리를 위해 기꺼이 노인회관을 내어주신 마을 운영위원장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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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청소년 환경과학캠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동안 담양 성암국제수련원에서 열린다. 군은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생활을 통한 독립성 배양과 저소득층 아동에게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과 중학생 79명을 선발해 17일 오전 9시 구 체육관터에서 출발한다. 이번 캠프의 선발 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소년들로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 캠프에서는 자아정체성과 성취감, 인내심 프로그램을 비롯해 천문과학 및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캠프에서는 김종희(전남대) 신인현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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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3대대가 혹한기 훈련 작전 중에 있습니다. 제8332부대 3대대는 오늘(16일)까지 영광군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영광군청을 포함해 경찰서, 소방서, 영광원전 등이 참가해 책임지역 내 해상을 통한 적 침투와 전면전 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통해 성공적인 동계작전 달성을 위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특히 훈련 기간에는 실제 전장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적을 가장한 대항군이 움직이며, 적에 의해 영광 지역이 타격을 받았을 때를 대비하는 훈련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3대대장 박강식 중령(학군28기)은 “훈련기간 동안 발생하는 불편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구한다”며 “
정치/자치
마스터
2009.01.16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