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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진실게임, 그녀는 왜 분노했나? Y병원장 vs K의사 vs 전 여직원 Y 병원과 여직원 간의 본격적인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2006년 11월경 Y 병원(이하 병원)을 퇴사한 여직원(이하 그녀)이 2년이 지난 2008년 12월 24일 오후 5시 Y 경찰서(이하 경찰서)를 찾았다. 경찰서를 왜 찾았을까? 경찰서 민원실을 찾은 그녀는 병원원장과 구랍 17일까지 근무를 한 병원 K의사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그리고 지난 6일 오후 3시경부터 그녀는 경찰서에 출두하여 먼저 약 3시간여에 긴 시간 동안 K의사에 대해 고발이유에 대해 조서를 받았다. 왜? 그녀는 분노를 했을까 10년 가까이 근무를 해온 전 직장을 고발하고 K의사를 고발했을까? 조서를 받고 나온 그녀와
사회/종합
마스터
2009.01.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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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염산면 신성리 신명자(44)씨가 남편과 함께 지난 1월2일 염산면 두우리 일대 야산에서 캔 칡. 이 칡은 둘레 60여㎝, 길이 2m로 무게는 약 40㎏에 달하며, 여인이 옆으로 손을 짚고 기댄 요염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신씨는 “바윗덩이가 오래돼 부스러져 밑에 있던 칡을 반나절 만에 캤지만 옮기는데 더 힘이 들었다”며 “사람 형상을 한 칡 모습이 신기해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징조로 보인다”고 밝게 웃었다. /채종진 기자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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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브랜드슬로건을 ‘천년의 빛 영광’으로 정하고 30여년 만에 군화, 군목, 군조 등 상징물을 모두 변경,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군의 이미지 개선은 긍정적 반응인 가운데 군 캐릭터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영광군은 지난달 30일 상사화(군화), 참식나무(군목), 괭이갈매기(군조), 참조기(군어)와 브랜드 슬로건을 ‘천년의 빛 영광(영문명 Glory Yeonggwang)’으로 하는 ‘영광군 상징물 관리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70년대부터 사용해왔던 기존 상징물이 인지도가 낮고, 지역정체성이나 지역 이미지와 연관성이 떨어져 시대 변화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군민 설문조사를 거쳐 변경했다. 특히 기존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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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영광군청 앞 광장 통일쌀 북송 환송식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광 농부들의 결실인 통일쌀이 북송 길에 올랐다. 영광군농민회, 원불교, 전교조 등은 지난 6일 오전 10시 군청광장에서 ‘영광군 통일쌀 북송 환송식’을 가졌다. 이날 환송식은 주경채 농민회장 및 김성근 원불교 교무 등 각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 영광읍 녹사리 대장동 등 통일쌀 경작지에서 생산한 나락 40kg 120포대(농민회 67개, 원불교 33개, 전교조 20)를 1톤 트럭 3대에 나눠 싣고 북송 길에 올랐다. 영광을 출발한 통일쌀은 광주를 경유, 전국 52개 시․군에서 수확한 통일쌀과 합해져 총 174톤이 8일 오전 인천항에서 ‘통일쌀 환송식’을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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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4대 종교 순례지 문화지도를 발간해 종교를 테마로 한 방문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전남지역 군단위로는 유일하게 받은 장려상의 결과물이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영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영광군 4대 종교 순례지 문화지도’ 1000부를 발간했다. 가로 53cm, 세로 38cm 크기인 문화지도는 원불교(영산성지, 탄생가), 불교(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불갑사), 개신교(순교기념탑, 순교기념관), 유교(영광향교, 내산서원)와 관련된 지역 명소 사진과 설명을 기록했으며 간단한 교통편 안내도 덧붙였다. 반대 면에는 영광군 지도에 원불교 영산성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기독교인순교지, 향교 등 4대 종교 관련 지역을 표시하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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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9.01.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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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어업인을 위한 자금 지원 대상이 대폭 강화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4일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어업인을 위한 정책자금인 영어자금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감사원이 지역 수협 감사에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수협 임직원 등이 영어자금을 대출 받은 것을 적발해 개선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로 기존에는 어업 면허가 있으면 누구나 어업인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수산업법에 따라 어업 면허나 허가를 받은 어업인이라도 공무원이거나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영어자금을 새로 대출받을 수 없다. 또한, 어업을 주업으로 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연간 3,000만 원이 넘는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도 영어자금을 대출받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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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9.01.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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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유명 굴비 전문식당에 대한 불만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어 서비스 개선과 관련 기관의 철저한 지도관리가 요구된다. 지난 5일 영광군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법성 유명 굴비 전문식당인 A업체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 칠순잔치를 대신해 14명이 1인당 2만 원 상당의 식사를 한 후, 음식에 대한 불만과 직원들의 서비스 불만이 겹쳤다. 자신을 향우라고 밝힌 당사자는 게시 글을 통해 ‘다시는 법성포에 가지 않으렵니다. 아니 다시는 고향에서 헛돈 쓰지 않으렵니다. 영광이 고향이라는 것이 부끄럽고 어머님께 죄스러웠던 날로 기억할 겁니다’고 밝혔다. 게시 글에는 관련내용을 동감한다는 의견이 댓글로 달렸다. 이에 앞서 2일에는 영광군청 홈페이지에 A업체에 대한 불만의 글이 실명으로 게시됐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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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9.01.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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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폐타이어가 무더기로 쌓인 백수읍 염전저수지 제방 영광군 백수읍 염전저수지 갯벌에서 수십 톤의 폐타이어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제방 보호를 위해 매립한 것을 제거중인 것으로 파악됐지만 일부에서는 불법매립 의혹까지 일고 있다. 특히, 이러한 내용으로 방송 등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소금 생산지 이미지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6일 백수읍 A업체가 운용하는 염전저수지 제방에는 갯벌에서 파낸 성인 키 높이의 대형 타이어부터 승용차 타이어까지 약 2,000여 개(추정)의 폐타이어가 50m 가까이 쌓여 있었다. 이 폐타이어는 바로 옆 염전저수지에서 A업체 측이 파낸 것으로 80년대 저수지 제방을 보호하기 위해 매립한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A업체가 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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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9.01.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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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국가 시책사업으로 시설한 읍면 주민생활지원 상담소 일부가 거의 방치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장비관리 부실은 기본이며 아예 직원 쉼터수준으로 전락한 곳도 있어 관련부서의 철저한 지도 관리가 요구된다. 하지만, 관련부서 공무원은 문제가 없다는 식이어 개선 여부는 미지수다. 특히, 시공 납품도 외지업체가 주로 담당했던 것으로 드러나 지역경제를 외면한 처사라는 비난마저 일고 있다. 영광군은 정부정책에 따라 읍면 주민생활지원계를 설립하면서 관내 11개 읍면사무소 내에 주민생활지원 상담소를 지난 2007년 말까지 모두 설치했다. 군은 읍면에 각각 1,600만 원씩 총 1억7천600만 원의 국비를 지원해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업무용 컴퓨터, 프린터, 스캐너, TV,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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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9.01.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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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62.4%, 청렴도 정치인 ↑ 공무원↓ 원전 추가건설 찬성 62.4% 반대 24.2%, 지역발전 도움 66% 영광신문은 2009년 새해를 맞아 정치인들의 활동 및 공직자들에 대한 평가 그리고 우리군 현안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해 ‘2009년 신년특집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목적은 군민들이 평소 느끼고 있는 정치문제와 지역의 지도자들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 새해 영광군의 발전 방향을 가늠하기 위함이다. ■ 이명박 대통령 취임 1년 평가 ‘충격적’ 지난해 12월 19일 대통령선거에서 전국 48.7%를 득표해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됐던 이명박 대통령. 당시 군민들은 정파의 감정을 떠나 신임 대통령이 잘할 것이라는 40%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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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9.01.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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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영광군민들도 각종 경제 부양정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공무원 청렴도는 2년째 하락하고 있으며 가장 큰 변화 대상은 군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조사한 ‘2009 신년특집 주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군민들은 지역 경제발전 분야에 산단조성 및 기업유치(32.8%)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최근 나돌고 있는 원전 추가 건설 문제에 대해서도 62.4%가 찬성 의견을 24.2%가 반대의견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법성(75%)과 홍농(74.2%)이 가장 높은 찬성률을, 묘량(50%)과 백수(41.8%)가 가장 높은 반대율을 보였다. 또한, 원전 추가 건설이 지역 발전에 도움된다는 전체 의견은 66%로, 도움되지 않는다는 의견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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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한순간 뜨겁게 달궜던 원전추가건설 문제가 해프닝으로 끝났다. 주민 다수의 찬성의견이 있었지만 공식화되기도 전에 정부 확정발표가 잇따라 한편의 정치쇼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지난달 17일 영광군의회 제155회 정례회 군정질문에서 이장석 의원은 정기호 군수에게 정부 고위관계자의 원전추가 건설제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으며, 정 군수는 원전 4기 추가증설시 지역에 혜택이 있을 것이라는 제안은 받았지만 정부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결정된 후 의지를 밝히겠다고 답변했었다. 이후, 원전추가건설 논란은 찬반양론이 다양하게 표출되면서 ‘대외비 문건’ 공개 요구로 이어졌었다. 특히 본지의 주민 여론조사 결과 원전 추가건설을 찬성하는 의견이 62.4%로 반대의견 24.2%보다 3개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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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9.01.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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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무원들의 청렴도 조사결과가 전국 하위인 것으로 발표됐다. 특히 부패지수 평가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8일 국민권익위원회(ACRC)가 발표한 ‘2008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8.20점으로 나타났으며, 영광군은 7.85점으로 전국 86개(평균 8.08) 기초군 중 68위를 기록했다. 전남권 17개(평군 7.88) 기초군 중에서는 11번째다. 영광군은 이번 조사된 5개 분야 중 직원들이 직접 응답한 업무청렴지수(8.36, 우수)와 청렴문화지수(7.94, 우수) 2개 분야인 내부청렴도에서 평균 8.18로 전국 ‘우수’에 속했다. 또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임성지수(8.14, 보통), 투명성지수(7.87, 우수), 부패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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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9.01.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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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채취됐다 적발된 불갑산 상사화 영광군의 상징 꽃인 상사화를 대량으로 채취하다 적발된 사건이 벌어졌다. 정당한 허가 절차 없이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불갑사 주변은 문화재보호구역 지정으로 보호수인 참식나무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영광군 상징 꽃인 상사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허가 없이 굴착행위나 임산물을 채취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 29일 백수읍사무소 지시를 받은 30여 명이 이 일대 상사화 군락지 30여 평에서 서식중인 상사화 20여 포대(40kg 포대)를 무단으로 캐냈다가 군과 경찰에 적발돼 모두 압수됐다. 압수된 상사화는 채취 장소에 일부 보식하고 나머지는 불갑면 상사화 증식 예정지에 식재하기로 결정했으며 관련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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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영광읍 단주리 태능갈비 옆 좁은 논길 농로까지 포장해주는 요즘, 좁은 흙길을 통행하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곳은 다리까지 놨지만 남은 구간을 포장하지 않아 자전거 통행까지 어려워 관련기관의 조속한 개선이 요구된다. 문제의 지역은 영광읍 단주리 태능갈비 바로 옆 논길이다. 영광군은 영광실고 뒤편과 옥당아파트 사이부터 개천 둑을 따라 이곳까지 약 200m를 시멘트로 포장했다. 하지만, 다리 끝에서부터 주도로로 이어져야 할 남은 도로 약 50m는 어쩐 일인지 포장하지 않고 있다. 개천을 건너도록 5m 길이의 다리까지 놓였지만 농사짓는 논으로 바로 연결돼 용도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현재는 이곳 다리 건너서부터 약 50cm 넓이의 논둑 흙길만 남은 상태다. 문제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01.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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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리 노을 따라 추억의 여행길이 열렸다. 다양한 종교와 찬란한 역사문화를 간직한 영광군이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송구영신의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군은 구랍 31일 아름다운 낙조로 명성 높은 백수해안도로에서 ‘제2회 추억의 여행길 해넘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우도농악공연을 시작으로 묵은해를 보내는 송년메시지 낭독, 7080 추억음악회, 민속공연, 촛불소원빌기, 희망의 풍선날리기, 상징탑 점등식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광주에서 방문한 관광객 서유진씨(37)는 “백수해안도로의 명성은 옛날부터 들었지만 오늘 처음 왔으나 소문대로 멋지다”면서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영광에서 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2009년도 영광에서 시작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사회/종합
마스터
2009.01.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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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상징 꽃인 상사화를 대량으로 채취하다 적발된 사건이 벌어졌다. 정당한 허가 절차 없이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불갑사 주변은 문화재보호구역 지정으로 보호수인 참식나무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영광군 상징 꽃인 상사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허가 없이 굴착행위나 임산물을 채취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 29일 백수읍사무소 지시를 받은 30여 명이 이 일대 상사화 군락지 30여 평에서 서식중인 상사화 20여 포대(40kg 포대)를 무단으로 캐냈다가 군과 경찰에 적발돼 모두 압수됐다. 압수된 상사화는 채취 장소에 일부 보식하고 나머지는 불갑면 상사화 증식 예정지에 식재하기로 결정했으며 관련자들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됐다
사회/종합
마스터
2009.01.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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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표준규격 공동출하사업계획서를 접수 받는다. 영광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이회형)는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 및 물류표준화 촉진을 위하여 포장재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협, 작목반 등 생산자조직과 산지유통인을 대상으로 2009년도 ‘농산물 표준규격 공동출하사업계획서’를 오는 15일까지 시군농관원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포장재비는 곡류 ․ 축산물 ․ 임산물과 최근 3년간 표준규격 출하비율이 90%이상인 사과․배․포도․팽이버섯 등을 제외한 표준규격으로 출하하는 농산물을 지원하며, 포장유통비는 열무와 알타리무를 제외한 결구배추와 무를 표준규격으로 출하하는 경우 지원한다. 포장재비의 품목별 국고지원율은 표준규격 출하율이 30% 미만인 풋호박․수박․마른고추․부추 등 4품목은 40%를
사회/종합
마스터
2009.01.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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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08년 전국 지방세 지출예산제도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방세 지출예산제도는 지방세 비과세. 감면에 대한 기초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재정을 구현하기 위해 내년까지 시범 운영된 뒤 2010년부터 전격 시행된다. 이번 평가는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전국 광역시도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실적, 내용의 충실도, 지방세지출보고서 공개 여부 및 노력도 등을 평가했다. 영광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부분에서 골고루 좋은 성격을 거둬 우수 지자체의 영예를 안았다.
정치/자치
마스터
2009.01.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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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영광축협의 ‘청보리한우’, 어울림영농조합법인의 ‘토종닭 자연방사 유정란’, 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의 ‘태양초고추·고춧가루’, ‘굴비나라’의 굴비 등이 전남도지사 품질인증을 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에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안전성 검사와 위생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품질 관리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최근 통합상표심의위원회를 통해 26개 업체 55개 제품에 대해 추가로 도지사 품질인증을 줬으며, 이번에 인증을 받은 우수 농특산물은 3년간 해당 상표에 대해 품질 보증을 받는다.
정치/자치
마스터
2009.01.05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