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비골 영광배드민턴 대회가 전국 규모 대회로 성장해 나가면서 전국 동호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드민턴 협회 관계자는 “영광대회가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은 당연 영광특산품인 굴비와 모싯잎 송편의 몫이 크다”면서 “심지어는 제 밥에 눈에 먼 참가자들도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있다”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국배드민턴 동호인의 화합을 다지는 ‘제6회 굴비골 영광배드민턴대회’가 다음 달 4일부터 2일 동안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해룡고 체육관에서 열린다.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서울을 포함한 경기평택, 안산, 대전, 충남북, 전북 전주, 광주전남 등 전국 350개 팀 1천여 명이 참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6 15:01
-
법성중의 최대길(3년,좌)이 2년 연속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종목 전남대표로 선발됐다. 이와 함께 영광초 박휘재(6년,우) 대표 대열에 합류했다. 전남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는 지난 21일부터 2일간에 걸쳐 함평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전남대표 선수 선발전을 개최했다. 최대길 플라이급에 출전한 가운데 1차전 1위에 이어 2차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도 대표 선수 선발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박휘재(미들급)도 1차전 1위에 이어 이번 2차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오는 5월에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 도 대표 선수로 당당히 선발됐다. 한편 두 선수는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전을 앞두고 훈련에 임하면서 금메달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6 15:00
-
영광군축구협회가 다음 달 5일 홍농한마음 축구경기장에서 영광리그 2009 2차 대회를 연다. 지난 7일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영광리그 2009는 디펜딩챔피언 영광을 포함한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 2라운드로 나눠 팀당 총 18경기씩 90경기(부심배정 팀당 9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3월 개막전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한 홍농과 영광, 영서, 칠산 등의 선두싸움과 법성, 군남, 염산의 중위권싸움도 지켜볼만하다. 염산축구회의 경기장 주관으로 열리는 2차 대회 홍농한음공축구경기장 열리는 가운데 첫 경기는 오전 10시 1구장 영광-군서의(부심 홍농) 경기와 2구장 염산-영서(군남)의 시작으로 1,23 구장에서 각 5경기씩 총 10경기를 마무리한다.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6 15:00
-
김재봉 사두가 이끄는 영광옥당정이 제7회 고흥군수기 전국남녀 궁도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고흥 봉황정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영광옥당정 선수인 김재봉, 이경연, 최철중, 성함풍, 조진국 선수가 130개 팀 650여 명이 참가한 단체전 경기에 32강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3위에 입상하게 됐다. 김재봉 사두는 “앞으로 많은 전국대회 출전을 통해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입상소식을 알려 궁도가 활성화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옥당정은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무료 강습을 통한 저변확대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6 15:00
-
볼링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어떤 것일까, 왜 볼링 마니아들은 체중의 10분의 1이나 되는 무거운 볼링공을 들고 10개의 핀을 쓰러뜨리며 매일같이 볼링장을 찾을까? 라는 의구심은 볼링 마니아들이 가장 쉽게 답변해줄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또한 분명 있을 것이다. 볼링은 체력적인 요소는 그렇게 많이 요구되지 않지만 정신력, 그리고 협동심이 요구되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실시할 수 있어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사회적 통합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볼링운동을 통한 인간의 파괴본능을 보상해 복잡한 현대 생활에서 야기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사항은 볼링인구가 600만 명에 이른다는 사실이 볼링운동의 장점을 반영하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6 15:00
-
유소년의 신나는 축구축제 ‘제16회 영광군학생축구대회’가 열린다. 영광군축구협회는 최근 영광교육청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대회 일정 등을 논의한 결과 다음달 11일 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평일이 아닌 주말(토요일)에 열게 됐다”면서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수 있는 재목을 조기에 발굴하는 축구협회의 연례 사업이다”고 말했다. 또한 “축구협회 소속의 단위클럽과 초등학교를 연계하여 연습과 축구공지원, 간식제공 등도 마련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9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100여 명의 학생을 발굴, 현재 전국 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 실업,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3 10:00
-
영광군검도회 김창근 전무이사와 영광중 김백수 코치가 춘계정기 승단심사에 참가한다. 이번 승단심사는 20일부터 2일 동안 나주시실내체육관에서 전라남도검도회 춘계지도자 강습회와 함께 열린다. 지도자 강습회에는 김창근 관장과 영광중 김백수코치가 영광대표로 참가하는 가운데 올 한해 지도방향과 실기를 집중적으로 강습하여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21일에 열리는 승단심사에 창무검도관에서 수련중인 회원이 승단심사에 응시한다. 김창근 전무이사는 4월에 있는 6단심사와 도민체전을 대비, 선수들을 조련 중에 있다. 한편 최근 검도경기장인 영광초체육관에서 도민체전 선수들과 영광중검도부 선수들이 합동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3 10:00
-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에서 유래한 씨름경기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며, 경기의 승패에 대하여 판단하기가 쉬워 온 국민이 함께 즐기던 민속경기로서, 민족의 슬기와 얼이 담긴 전통 민속경기이다. 씨름경기는 몸 전체를 이용한 기술과 투지력, 인내력을 겨루는 경기이며 온몸을 가장 유효 적절하게 움직이면서 상대방의 헛점을 이용하여 민첩하고 순발력 있는 동작으로 공격하는 경기이며 씨름의 묘미는 승부를 겨루는 데에 있어 최후까지 견디고 참아내야 하는 인내력과 강인한 투지력을 발휘하는 데에 있다. 즉, 상대방 선수를 앞으로 당기며 들어올리고, 옆으로 젖혀 허리를 돌리면서 앞으로 끌어당기며 상체를 밀어 넘어뜨리고, 손으로 상대방의 뒷 무릎을 치며, 또한 앞무릎도 칠 수 있고 다리를 당기고 들고 하여 넘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3 10:00
-
‘구수산 힘찬정기 이어 받아서 아담한 배움의터 백수의요람’(이하생략) 백수초등학교 교가가 울려 퍼졌다. 7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백수초등학교가 총동문회를 재창립했다. 백수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모교 구수관체육관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2대회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백수초등학교 총동문회 김봉수(사진) 2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곧 맞이하게 되는 개교 100주년을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 기쁨과 환희에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가기를 바란다”면서 “의욕적으로 출발하는 동문회에 여러분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50여년전의 초등학교 시절을 그려보면서 만감이 교차된다”면서 “교실이 부족해 2부제 수업을 해야만 했었던 학창시절이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기억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3 09:04
-
기숙형 공립고로 선정된 영광고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숙사를 운영한다. 전남도교육청은 관계자는 “지난 해 8월 기숙형 공립학교로 선정된 영광고를 포함한 16개 학교의 기숙사에 대한 설계를 마무리 하고 있다”면서 “16개 학교의 모든 기숙사는 친환경을 소재로 지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들 학교에는 학교당 평균 52억원이 지원돼 기숙사 등을 건립하게 된다. 이들 학교에 기숙시설은 단순한 합숙소 개념에서 벗어나 기숙실을 포함한 정보자료실, 모둠학습실, 집중학습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을 갖춘 쾌적한 현대식 모형으로 지어진다. 도교육청은 이들 기숙형 고교에 대해 앞으로 자율학교 지정을 검토하는 등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우수한 교원진을 구성, 실질적인 교육력 향상으로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3 09:01
-
군이 광주대와 관학(官學) 협약을 맺고 광주전남의 문화관광상품개발 등 지역 경쟁력 제고와 공동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2일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또 자치행정 발전을 위한 학술정보와 연구자료 상호 교환, 공동연구와 사업 추진을 하기로 했다. 이번 관학협약서에서는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의증진 노력 ▲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지원 협력 ▲학술정보 및 연구자료 상호 교환 ▲ 공동연구 및 기타 교류사업 지원협력 ▲구체적인 협력사업은 각각 실무부서를 통하여 추진 ▲ 기타 필요한 사항은 상호 협의하여 처리토록 했다. 군은 이번 관학협약 체결로 양 기관이 교육,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 공유 및 제공을 통해 공동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3 09:01
-
영광초등학교와 영광중이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체육시설 현대화사업에 선정되어 3천만원씩 지원받기로 해 이 지역 학생들의 건강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학교체육시설 현대화사업은 지난해 25개 학교(초 13교, 중 9교, 고 3교)를 대상으로 5억원의 예산을 편성 학교당 2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사업을 대폭 확대해 50개교(초 20교, 중 15교, 고 15교)를 대상으로 15억 원의 예산으로 학교당 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과 컴퓨터게임 등 운동장 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 관계로 신체활동이 감소되며 체력 저하와 비만학생 증가에 따른 문제 해결책으로 이 같은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시설은 체육장 설비기준에 의한 시설과 학생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23 09:01
-
영광축구 Y-리그 2009가 개막전부터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인 가운데 올해 영광리그의 흥행을 예고했다. 영광군축구협회는 ‘이제는 축구 화합이다’의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7일 홍농 한마음 축구경기장에서 영광리그 2009를 개막했다. 이날 경기는 디펜딩챔피언 영광과 4강 법성의 개막전 킥오프로 열린 가운데 총 10경기가 열렸다. 개회식에는 박용구 협회 역대회장(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을 비롯해 군남클럽, 군서, 묘량, 백수, 법성, 염산, 영광, 영서, 칠산, 홍농클럽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장기소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영광리그 2009가 9개월간의 험난한 대장정에 돌입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첫 단추를 잘 맞추어야 되듯 이번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13 14:00
-
전국 무술의 달인들이 영광으로 몰려든다.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21회 회장배전국우슈대회 겸 2009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9일 13시부터 15시까지 경기위원 및 시도대표자 회의를 가지고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산타선수 계체량을 실시하며, 20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6개시·도 600여명의 선수단이 ‘산타’와 ‘투로’ 종목에 대한 경기로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펼치게 된다. 우슈 경기는 표현경기인 투로와 자유대련인 산타 종목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투로(套路)는 장권, 남권, 태극권 등의 권법과 도술, 검술, 창술, 곤술 등의 병기술이 있고, 산타에는 이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13 14:00
-
제2회 WBC(야구월드컵) 열풍으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원년 WBC에서 우리나라가 숙적 일본을 누르고 4강에 진출한 데 이어 올해도 일본을 발판삼아 A조 1위로 가뿐히 1라운드를 통과하게 돼 온 국민이 들떠있다. 하지만, 이들보다 들떠있는 사람도 있을까? 바로 사회인 야구동호인들이다. 사회인 야구동호인들의 특징은 뒤늦게 야구를 배워 그 열기가 더 뜨겁다는 점에 있다. 때문에 현재 야구를 찾는 사회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HANBANG야구단(단장 조영만) 또한 영광에서 식을 줄 모르는 야구사랑으로 그 열기를 한창 뽐내고 있었다.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 야구뿐만 아니라 운동을 즐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알 것이다. 하지만, 경찰관이라면 더욱 얘기가 달라진다.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13 14:00
-
영광소방서가 최근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119 돌보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영광소방서에서는 특수시책으로 부서별로 6개 팀의 봉사단을 만들어 매월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등 7개 대상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 대한 안부 살피기 및 주택 소방점검, 청소, 주민 건강체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군남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주택 지붕에 덮여 있던 대나무와 고목, 낙엽 등을 제거하고 집 안팎 청소 등을 실시하였으며,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예방법 및 대처요령 등을 교육했다. 한편 영광소방서는 서민 생활안전 지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13 13:05
-
군보건소가 중풍 예방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농어촌 지역 노령인구 증가로 인해 만성퇴행성질환인 중풍 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군 보건소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묘량면과 염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까지 5주간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최근 급격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만성 퇴행성질환과 중풍이 노인들의 삶의 질을 저하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구체적인 예방법을 주민들에게 사전 교육함으로써 개개인 스스로 능동적으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편 영광군은 앞으로도 한의약 건강증진 HUB보건사업과 군민 맞춤형 16식 기공체조 등의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13 13:05
-
불갑면은 산불발생 위험이 큰 관내 산림연접지의 논밭두렁 불지르기로 산불예방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불갑면(면장 정노성)은 지난 달부터 오는 15일까지 40여일간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감시대원 등이 참여 산림연접 논밭두렁 27km, 면적 20ha에 이르는 면적에 대해 소각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생곡리 일원에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시키기 위해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취약한 산림연접지를 대상으로 산불예방훈련을 실시했다. /불갑 류광종 기자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13 13:05
-
한때 대학 진학의 붐을 맞아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진학에 꿈을 갖게 되자 전문계 고교도 이 바람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때문에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이끌 산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반을 둔 전문계교의 취지와는 어긋나게 모두가 대학진학에 꿈을 가져 점차 전문계 고교의 특색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법성고등학교는 본래 전문계 고교만의 특성을 되찾기 위해 올해 가장 큰 목표로 취업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법성고는 먼저, 취업기능 확충프로그램을 실시해 동일계열로 취업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통해 관련기업을 탐방하고 직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취업에 앞서 미리 체험해보고 적응해가는 단계를 마련해 학생들이 조금 더 취업에 친숙함을 느끼도록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13 13:03
-
여성들의 즐거움을 이끌어 낸 염산농협의 취미노래교실이 끝났다. 이번 노래교실은 지난 1월부터 약 2달 동안 110여명의 여성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이 참여해 즐거움을 나눴다. 새농촌 새농협 운동의 확산을 위해 농한기를 이용한 여가선용과 농협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성들의 지위향상 등을 배경으로 실시된 이번 취미교실은 큰 호응 속에 진행돼 농촌지역의 여성들도 건전한 여가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특히 염산농협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 미련과 아쉬움이 남는 다는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여건이 가능하다면 다른 취미교실을 확대 운영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취미교실 참가자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웃으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 내
교육/청소년
마스터
2009.03.13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