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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열리는 ‘제48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가 88일 앞으로 다가왔다. 영광군체육회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 내 영광군체육회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와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개최 계획 통보를 포함한 가맹경기단체 규정 제정, 대의원 총회 구성 등 체육회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했다. 군 체육회 관계자는 “석 달 앞으로 다가온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회 관계자들이 동분서주하고 있다”면서 “영광군에서 처녀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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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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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가 ‘제1회 천년의 빛 영광 전국 우수고교 ․ 대학 초청 축구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영광군축구협회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군 체육회는 지난 19일 정기호 영광군수를 포함해 박용구 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정병환 사무국장 등은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 등지에서 이번 스토브리그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군 축구협회를 찾아,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하며 위로, 격려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처음 주관하게 되어 다소 미흡한 점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면서 “대회 직후 전체적인 강평을 통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앞으로 영광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등을 전국대학연맹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스토브리그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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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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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축구협회가 ‘영광리그 2009’에 참가 할 관내 축구클럽을 모집하고 있다. 군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영광리그 2009는 관내 지역별 축구회간의 친목 도모와 체력향상을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는 대회다”면서 “이 대회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생활체육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리그 2008은 영광축구회를 포함한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단일리그로 총 72경기를 소화했다. 참가팀 신청에 따라 리그 운영이 확정 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지역축구팀의 많은 참가와 지역 주민의 성원을 바라고 있다. 참가 팀 마감은 다음 달 13일까지다. 문의 김찬섭 협회 전무이사 011-620-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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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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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굴비골 영광마라톤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가 시작된다. 영광군체육회는 다음 달 8일 해남 땅끝 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굴비골 영광마라톤대회 홍보에 전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홍보 전략은 영광군육상경기연맹과 함께 현수막 게첨과 행사장 주변 홍보물 배부, 참가선수 영광마라톤 홍보조끼 착용 등 다양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군 체육회 관계자는 “참여 열기 확산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는 물론 영광군향우회의 메일, 문자 메시지 전송을 통한 홍보에 최선을 펼칠 예정이다”며 “인근지역 마라톤대회 등 원거리 지역 대회에 참가하여 역대 최고의 참가 성황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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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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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포세이돈족구단 족구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구기종목이다.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짚이나 마른 풀로 공을 만들어 벽을 쌓고 공을 차며 경기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전부터 족구를 즐겨왔던 것으로 본다. 하지만 족구라는 이름은 현대적인 형태를 갖춘 스포츠로서 1996년에 이 명칭이 사용됐다. 그때 당시 족구는 배구장에서 배구 네트를 땅에 닿도록 내려놓고 축구공이나 배구공으로 인원의 제한 없이 축구와 같이 손만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몸 어느 부위나 다 사용해 배구처럼 3번 안에 상대편으로 차 넘기는 규칙으로 경기를 했다. 그 후 육군, 해군에 보급되며 군 복무를 마친 전역자들이 사회에 나가 휴식시간이나 재미삼아 족구를 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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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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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성의 전화가 ‘Fun&fun한 영어캠프’를 다녀왔다. 여성의 전화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는 영광군과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는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바우처사업’의 사업주체인 영광여성의전화는 지역사회환원차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지난 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장성한마음공동체에서 열린 영어캠프는 5명의 원어민 강사와 10여명의 보조강사, 관내 초등학생 80명이 함께했다. 특히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게임 등을 즐겼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놀이와 그룹스터디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조별 과제물발표 형식을 통해 영어뿐아니라 대중 앞에 서는 두려움을 없애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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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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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IT 봉사단이 군남면 용암정보화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계방학동안 컴퓨터 전공학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IT봉사단이 군남면 용암마을에 찾아와 적적한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전남대와 조선대학교 학생 6명으로 구성된 ‘내 고향 IT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군남면 용암정보화마을을 찾아 인터넷 정보화교육 및 가구방문 고장 난 컴퓨터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을 통해 용암정보화마을을 찾은 학생들은 주민들이 푸짐하게 차려준 점심식사 후 “시골에 계신 할머니댁에 온 것 같다” 면서 학생들의 잠자리를 위해 기꺼이 노인회관을 내어주신 마을 운영위원장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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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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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청소년 환경과학캠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동안 담양 성암국제수련원에서 열린다. 군은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생활을 통한 독립성 배양과 저소득층 아동에게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과 중학생 79명을 선발해 17일 오전 9시 구 체육관터에서 출발한다. 이번 캠프의 선발 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소년들로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 캠프에서는 자아정체성과 성취감, 인내심 프로그램을 비롯해 천문과학 및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캠프에서는 김종희(전남대) 신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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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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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꼴찌를 선언한 광주상무가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러내리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동계훈련 보따리를 푼 광주상무는 국가대표 GK출신의 김용대 등 20여명의 선수가 올해 탈꼴찌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특히 광주상무는 15일부터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회 굴비배 전국 우수고교 ․ 대학 스토브리그’에 찬조, 참가하며 경기 감각을 익혀갈 계획이다. 광주상무는 영광과 인연이 있다. 지난 해 10월 영광에서 열린 K-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포항과의 영광 홈경기에서 영광군민들의 열렬한 응원 덕택(?)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당시 광주 상무 이강조 감독은 영광신문과의 인터뷰에서 “8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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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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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영광군축구협회 집행부의 상견례가 열렸다. 이번 상견례는 지난 11일 영광읍 신도회관에서 장기소 협회장을 포함한 신임 이사, 클럽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음 달 초 공식 출범할 예정인 영광군축구협회 새 집행부는 이날 상견례를 겸한 첫 간담회의를 통해 향후 협회 운영방안과 지역축구발전 등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기소 회장은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일하는 협회상 정립에 힘쓰겠다”며 “특히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협회장 취임식은 상임이사 인선을 마무리 되는대로 다음 달 초 갖기로 했다. 한편 영광군축구협회는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 등에서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1회 굴비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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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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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부 창단을 목표로 겨울훈련에 돌입한 영광여중 육상부가 본격적인 동계연습에 돌입한다. 선수들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훈련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자 시작한 이번 동계훈련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훈련 내용은 선수들의 스피드와 체력에 중점을 두고 웨이트 트레이닝, 산악훈련, 기초훈련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5명의 선수로 구성된 영광여중육상부는 지난해 발대식을 갖고 창단을 앞둔 상태이며 현재 박달현 코치가 영광스포티움에서 훈련을 지시하고 있다. 박 코치는 “날씨가 좋지 않을 땐 실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훈련을 하고, 그밖에는 실외에서 스피드훈련, 체력훈련을 위주로 하고 있다”며 “5명 모두 충분한 가능성이 있고 지난해 우리는 그 가능성을 증명했기 때문에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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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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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3년까지 5년간 스포츠산업 분야에 5천900억 원이 투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스포츠산업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문화부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창출을 포함한 5가지 추진 전략과 15개 중점 과제를 정해 5년간 5천9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스포츠용품 중 자전거, 골프, 양궁, 낚시 등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전략용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스포츠 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글로벌 마케팅회사의 육성과 창업을 돕는 모태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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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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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종목 중 가장 작은 공을 가지고 경기를 하는 운동은 무엇일까? 대부분 탁구공과 골프공을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공식적으로 지정된 탁구공의 지름은 40mm, 골프공은 42mm이다. 따라서 탁구공이 골프공보다 작다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가장 작은 공으로 얼마만큼의 신체적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있을까? 우선 탁구는 근력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멋진 근육이 자리 잡는 것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균형을 잡는 운동임은 틀림없다. 몸통, 팔, 다리에 있는 전신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공을 따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발을 많이 사용해 탁구는 발에서 시작된다는 말도 있다. 또한, 뇌에 피의 양을 많게 해 뇌를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골 밀도를 증가시켜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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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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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고등학교(교장 박만기)는 겨울 방학을 맞아 학생 선택형 무학력제 보충 수업을 시작했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무학력제 보충 수업은 80여 과목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미약한 과목이나 하고싶은 과목 3가지를 선택해 하루 6시간씩 수업을 듣는다. 특히 보충수업은 학생들이 한가지 과목을 중복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한 과목을 6시간 내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95%의 학생 참여율을 나타내며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교육으로 주위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4년째 시행되고 있다. 박혁수 교감은 “사교육을 시키는 학부모들에게 학교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오는 12일부터 시작하는 야간자율학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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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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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져 축구와 같은 실외 경기가 깊은 겨울잠에 들고 탁구,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 실내경기가 각광받고 있는 현재, 영광의 수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 또한 실내운동의 장점에 빠져 추운 겨울에도 한창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스포티움 내 군민체육센터에서 볼 수 있다. 그 가운데 김종남(33세 ․ 교사)씨는 지난해 3월 영광과 인연이 닿아 배구동호회에 가입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었다. 김 씨는 현재 백수남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로 배구를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어느 학교나 직원들이 배구 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영광에 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고 어깨를 으쓱거린다. 김 씨는 그동안 몇 학교를 옮겨가며 빠짐없이 배구를 해왔지만 영광에 와서 제대로 배웠다며 자랑을 친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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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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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중학교 검도부가 창단됐다. 영광중 검도부 창단식은 구랍 29일 다목적 강당 3층에서 신경채 영광교육장을 포함해 한정수 영광군검도회장, 전라남도검도회 관계자, 군 체육회 관계자 등 교사,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충연 영광중학교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새해의 길목에서 영광중학교 검도부 창단은 학교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담당할 검도부의 창단을 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학교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체력 단련의 기초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충연 교장은 한성용(2년) 등 5명의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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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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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어사랑대회 최우수상에 빛나는 영광수어사랑 119가 부산대회에서 값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대표(?) 영광수어사랑 119는 지난 13일 부산수영로교회 장앵인사역국에서 주최한 ‘제2회 부산수화예술제’에 참가한 가운데 에어로빅을 펼치면서 가요 ‘무조건’을 수화로 표현하며 총 17개 팀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 끝에 값진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수화통역센터 관계자는 “조금은 아쉬움도 있지만 열심히 준비하여 큰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렇게 성장하도록 지원해 주신 군과 후원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여 농아인들이 필요로 할 때는 언제든지 달려가서 돕겠다”면서 “귀와 입이 되어주는 진정한 자원봉사대원들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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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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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글교육과 문화체험 등 각종 조기정착교육을 받고 있는 영광이주여성들이 전통 음식 조리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김장김치 담기를 통해 담군 김치를 같은 처지의 이주여성들에게 전달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최윤자 음식명인의 지도아래 김치의 절구기부터 버무리기까지 김장김치 담는 법을 배웠던 20여명의 이주여성들은 자신들이 손수 담군 김장김치 30여 통을 자신들보다 더 힘겹게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전라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시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달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전남대 병원에 입원중인 필리핀출신 이주여성 마니씨의 딸 김아라양을 돕기위한 즉석 모금도 실시됐다. 이들은 지난 16일 전남대 병원을 방문하여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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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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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교장 노형석)가 지난 12일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전남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김아라(1년)양을 병문안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모금한 성금 222만 8천원을 전달했다. 김아라양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로서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수술비 마련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을 주고자 전교학생회가 주관이 되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벌였다. 성금전달은 학생회 회장단과 돕기 담당선생님이 함께 참석하여 김아라 어머니와 아라를 위문하고 학교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누었다. 고통스러움 속에서도 환하게 웃어주는 아라와 아라 엄마를 보면서 더욱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김아라 양은 지난달 일요일 엄마 손을 놓고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다리 골절이 심해서 그동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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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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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는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3회 어린이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법성포초등학교가 미래보도기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전국 어린이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경방안을 제시하는 UCC와 재연극으로 이루어지며 어린이 스스로 취재기자 또는 아나운서의 입장에서 생활속 위험요소를 고발하고 이에 대한 예방요령을 제시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개그우먼 백보람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방송국 PD와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으며, 미래보도기자상(한국화재보험협회장상)을 수상한 법성포초등학교는 ‘안전할 때 더 아름다운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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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