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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으로 충남 천안 선문대학교 축구부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인 강주완(3년)선수가 여름휴가를 맞이해 고향 염산을 찾았다. 강주완은 지난 15일 염산에서 휴가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잠깐 만난 자리에서 “올해 프로 입단을 우선 타진하는 것이다”면서 “대전 시티즌이나 성남 유니폼을 입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목표가 여의치 않는다면 어느 구단도 상관은 없으나 고향에서(전남 또는 광주)뛰는 것도 좋을 듯싶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와 인연을 맺은 강주완은 고창중(광양중 2년)과 서울 영등포고를 거쳐 선문대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에 있다. 고려대를 포기하고 선문대를 선택한 강주완에게 불행이 다가왔다. 연습 도중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큰 사고가 일어났던 것이다. 15개월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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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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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복 전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영광군체육회를 방문한다. 군 체육회는 18일 오후 4시부터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정기호 군수를 포함한 정현진 상임부회장, 영광군체육회 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서정복(사진) 처장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서 처장은 내년 4월 열리는 제48회 전남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스포츠마케팅을 성공을 위한 체육인의 자세’ 등의 세미나를 통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정복 사무처장은 전남 광양 성황출신으로 그동안 체육과 한평생을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남 체육과는 깊은 인연을 맺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서 처장은 광양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전남체육회 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프로축구단 전남드래곤즈 초대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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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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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영광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차 회의가 열렸다. 최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전남 22개 시 ․ 군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를 포함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날 회의는 개최계획을 포함한 참가요강, 경기규정, 참가신청 작성 요령, 대회 준비사항, 개폐회식 등 개최에 따른 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9월 9일부터 2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 종목은 육상을 비롯해 수영, 배구, 탁구, 역도, 사격, 론볼, 보치아, 골볼, 배드민턴 등 정식종목 10개와 전자다트, 농구자유투, 줄다리기, 사이클 등 번외종목 4개 등 총 14개 종목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 ․ 군 2,700여명이 참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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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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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리그 2008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칠산축구회가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회원가족 여름하계야유회를 다녀왔다. 칠산축구회는 지난 13일 홍농 가마미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회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하계야유회를 개최했다. 매년 하계야유회를 펼쳐오고 있는 칠산축구회는 관내 축구회와는 다르게 매년 유일하게 야유회를 펼쳐 올 정도로 회원간 친목이 남다르다. 특히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고르게 회원이 분포 될 정도로 축구회의 분위기 또한 최정상이다. 정일용 회장은 “매주 가족들을 팽개친 가운데 운동장에서 축구만 해왔다”면서 “이날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가족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야유회를 통해 진정한 칠산인으로 거듭난 하루가 됐다”고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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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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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검도연합회가 전국 검도대회에 출전한다. 영광군검도연합회(회장 한정수․ 사진)는 19일부터 2일 동안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제7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기 전국 시 ․ 군 ․ 구 대항 검도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총 개인전 8개부, 단체전 7개부가 열리는 가운데 영광군은 개인전 5개부, 단체전 2개부에 초등학생과 일반인 20명이 참가한다.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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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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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섭 / 민주당 비례대표 2번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짧다면 짧았던 2년이란 시간이 제게 있어서는 너무나 긴 시간들 이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군의원 비례대표 후반기 예정자의 신분으로서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져 노력했고 우리영광 발전과 영광군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행복한 고민 속에 부풀어 지내온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농업 경영인으로서 선택 받았기에 갈수록 어려워 져 가는 우리 농업농촌과 영광군발전에 미력하나마 봉사할 수 기회가 주어진다는 생각으로 언제나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2006년 5.31 지방 동시 선거 당시 기초의원 후반기 비례대표를 민주당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고심한 끝에
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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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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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에너지 절약 정책으로 차량운행을 제한하는 홀짝제와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시행초기 운전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지금까지 차량 10부제나 요일제(5부제)의 경우 특정일 숫자와 차량번호 끝자리가 일치하는 차량의 운행을 금지하는 ‘네거티브 방식’이었다. 하지만 지난 15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 홀짝제(2부제)는 홀수날에는 홀수번호 차량을, 짝수날에는 짝수번호 차량을 운행하도록 하는 정반대의 ‘포지티브 방식’이다. 또한 홀짝제 운행제한 차량은 정부기관 등 주로 관용차를 대상으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공무원들의 차량도 해당된다. 반면 민간인들에게 적용되는 요일제 운행제한은 5부제 형태로 요일별로(월1·6, 화2·7, 수 3·8, 목4·9, 금5·0) 하루 2자리 숫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7.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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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 농협이 보조금 문제로 물의를 빚은 임원의 해임 건을 놓고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 또한 해당 임원의 해임 건으로 대의원 투표까지 갔지만 부결되자 그 후유증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특히 이러한 상황에 대해 농협 내 조직이 자정 기능을 상실했다는 비판마저 일고 있다.지난 3월경 굴비골 농협 임원 A씨가 친환경 단지 대표를 맡으면서 자신의 명의로 입금된 농민들의 보조금 2년(06, 07년)분 1400여만 원을 돌려주지 않다가 말썽이 일자 뒤늦게 돌려줘 물의를 빚은 사건이 있었다.당시 이 문제는 농협 임원들과 임원 A씨의 사퇴 갈등으로 번져 폭력사태까지 발생하며 두 차례의 회의 파행으로 이어졌다. 급기야 해당 농협은 지난 16일 오전 일부 대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7.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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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되는 유가 고공행진에 군의 고유가 정책이 주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정책이 장기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군은 지난 7일 에너지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과 군청주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공무원의 변화를 주문하며 1단계 에너지절약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15일부터는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홀짝제로 전환 시행하고 관용차의 감축운행과 경차전환, 여름철 실내온도 27℃, 경관시설 조명제한, 가로등 격등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군 정책은 일부 공무원들의 출근 풍속을 바뀌게 했다. 군청으로 출근하는 공무원 290여 명 중 절반가량은 걸어서 출근하거나 자전거로 출근하고 있으며 차량 출근자도 본청건물 뒤편(구 농촌지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7.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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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대마 태청산과 묘량 장암산 일대에 산림을 이용한 휴양·레저시설을 조성해 머물러 가는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예산 확보와 토지매입 문제는 풀어 가야할 과제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사업비 70억(국비 30억, 군비 40억)원에 150만㎡(45만여 평)규모의 산림 휴양·레저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군비 20억 원을 우선 확보하고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대마 남산 안골 휴양지 정비 및 종마장 조성,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을 포함해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휴양광장, 학습광장과 편익시설 등 대규모 휴양 레저 시설을 조성한다.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7.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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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 칠곡조선소와 선창금 주민들 간의 보상 협상이 군의 중재로 타결됐다. 이번 합의로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사업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협상시기에 주민 대표가 행정사무감사 조사 대상이 되는 묘한 일이 발생해 의문이 일고 있다. 군은 올 3월경부터 시작된 홍농 칠곡조선소 측과 선창금 마을 주민들의 보상 문제 갈등이 심화되자 적극중재에 나서 양측 요구사항을 문서로 받아 협상자리를 마련했다. 17일 오전 홍농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대표 측과 조선소 측 관계자, 군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협상은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다. 협상 초기 주민 측은 오는 22일 전까지 어선업과 이주 보상에 관한 합의를 해줄 것을 요구하고 협상 결렬시 이날 예정된 산단 지정을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7.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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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축산 농가들의 폭염피해 예방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15일 전남도는 축산 농가들을 대상으로 축사시설관리, 가축사양관리, 초지·사료작물관리 등 가축위생에 중점을 둔 폭염시 축사 및 가축관리대책을 발표하고 가축폐사 등 농가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도 방침에 따라 영광군도 축사 지붕에 물을 뿌리거나 실외부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실내에는 대형선풍기를 설치해 실내온도를 낮추는 한편 충분한 통풍과 알맞은 습도를 유지하고 분뇨를 조기에 제거해 유해가스를 줄이며 과도한 전열기 사용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들에게 축사시설 안전점검을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온도상승, 정전 등 축사에 문제가 발생하면 휴대폰이나 집전화로 위급상황을 통보하는 경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7.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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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사회복지시설 예산을 계열, 계층, 시설별로 편중 지원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특정 법인에 전체 예산 51.8%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군은 이 법인의 정부 교부세가 삭감됐는데도 예산 전액을 군비로 세웠다가 뒤늦게 도비를 신청했으나 배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특혜 논란까지 일고 있다. 올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예산서에 따르면 전체 28개(보육시설 제외) 시설에 편성된 예산은 45억7512만 원이다. 이를 계열사별로 분류하면 A복지법인계열이 23억7152만 원(자활센터 실제운용예산 18억3321만 원 포함)으로 전체 예산의 51.8%를 차지했다. 다음은 B복지법인계열이 12억4862만 원(27.3%), C복지법인계열 5억3831만원(11.8%), D복지법인계열 3억1339만원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7.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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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지역 농축수산물의 안정적 유통을 위해 전문 유통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설립 시 지역 생산물의 1/3이상을 처리하고 1천 억 규모의 매출을 예상하지만 사업 신청부터 선정 과정에 풀어야할 문제가 많다. 특히 기존 유통망을 가진 농협 등의 참여여부가 이번 유통회사설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지난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업단체 대표 및 농협 군지부장을 포함한 관내 농∙축∙수협장들과 민간 RPC사업자 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유통회사(가칭: 농업회사법인 영광 주식회사)설립 기본방안을 논의했다.군에 따르면 유통회사는 정부 계획에 따라 농수산물 시장 개방 확대 및 소비지 대형 유통업체 성장 등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 산지의 농산물을 규모화∙전문화해 우수 농산물을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7.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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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위법 개발행위를 고발 할 때는 경찰이 그 위법 행위를 중지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한다. 또한 고발 시 위법행위가 멈추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고발해야 한다. 영광 경찰은 피해 지속과는 상관없이 조사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선뜻 이해하기 힘든 이 같은 상황은 불법개발 현장을 고발했지만 즉시 조취가 없어 피해 규모가 커진데 대한 경찰의 답변을 해석한 것이다. 하지만 경찰복무규정(제3조 1항 경찰사명)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찰의 분명한 입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해 3월30일 묘량면 운당리 일대에서 토사 채취 허가기간이 만료(2007년 3월15일)된 뒤 허가도 없이 인근 토지 874㎡를 무단으로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8.07.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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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전 지역농협은 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면세유 취급수수료 전액을 징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농협영광군지부 주관으로 긴급 조합장 운영협의회와 전(상)무 회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으로 농업인이 부담해야 할 취급수수료(2%) 전액을 면제키로 한 것이다. 지난해 농업인이 부담한 취급수수료는 2억6백만 원이었으나, 올해에는 면세유류가격 상승으로 약 3억 8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관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업인이 아닌 유류판매업자(민간주유소)가 부담하는 가맹점수수료는 징수하되,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용고배당 및 각종 환원사업으로 농업인을 위해 활용
사회/종합
마스터
2008.07.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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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9일부터 15일간 집회신청을 한 군남면민의 시위 모습 군의원 비례대표의 나눠먹기 공천 파문이 노출되면서 후유증이 심각하다. 지난 9일 오전 군남 면민 50여명이 군의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민주당 비례대표 군의원인 홍경희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주민들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시 민주당 비례대표 선정에서 홍의원이 2년 임기를 약속하고 이제 와서 4년 임기를 채우겠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시 민주당이 기초의원 비례대표 1순위에 영광군장애인협회 상임정책위원을 지낸 홍경희씨를 2순위에 농업경영인회 감사 출신 한연섭씨를 지명하고 4년의 임기를 전후반기 2년씩 나누어 맡기로 사전에 약속 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홍의원이 4년
사회/종합
마스터
2008.07.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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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일 군청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을 포함한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축산물판매소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농관원 전남지원 영광출장소 임장희 담당은 원산지표시제도 시행의 필요성 및 음식점원산지 표시제도 추진경과와 표시방법 등 관련 종사자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군은 오는 14일부터 민관 합동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람들
마스터
2008.07.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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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최근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고공행진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지난달 마련하고 가장먼저, 군 산하 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1단계 에너지절약대책 등을 신속하게 추진키로 했다. 우선 오는 15일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홀짝제로 전환 시행하고 관용차 30% 감축운행, 관용차의 50% 2012년까지 경차전환, 여름철 실내온도 27℃ 및 겨울철 난방온도 19℃로 조정, 분수대ㆍ교량ㆍ기념탑 등 경관조명시설 사용금지, 가로등 격등제 등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사람들
마스터
2008.07.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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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농업기술센터는 14일까지 군내 모든 읍면의 53곳에서 농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교육을 한다. 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친환경 농업과 특화 작목 등을 재배하기 위한 현장 기술과 문제점 해결 방법을 지도하는 한편 가공 및 유통에 대한 현장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기술적 어려움을 풀어주기 위해 강의식보다는 질의 응답식으로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람들
마스터
2008.07.11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