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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남녀 성별은 물론이고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랑하는 최고의 간식이다. 다른 먹거리에 비해 압도적인 선호도를 자랑하며 최고 야식 및 간식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그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집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세 마리 치킨으로 획기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100점 세 마리 치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영광읍파출소 뒤쪽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옥(56)·최화자(54) 부부가 지난 9월 13일 새롭게 오픈했다. 100점 세 마리 치킨은 프라이드·양념·간장 세 마리 치킨을 세트메뉴로 선보이며, 그동안 한 마리 치킨을 먹어오며 늘 아쉬움이 남았던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푸짐한 양은 물론 이집의 또 다른 강점은 맛에 있다. ‘치킨 좀 먹을 줄 안다’하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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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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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태풍보다 더욱 강력한 아웃도어 열풍이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영광군 또한 아웃도어 천국이라 할 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이 문을 열었다. 그 중에서도 지난 9월초 영광읍에 새롭게 오픈한 ‘아이더’가 관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고창, 함평 등 인근 지역 소비자들에게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군서 출신의 양승규(44)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274㎡(약 83평) 규모의 매장에 신상품은 물론 이월, 기획 상품과 아이더키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아이더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로 K2코리아를 본사로 두고 있어 젊은층의 고객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는 아웃도어룩의 인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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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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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길어지며 초저가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좋은 제품은 보다 싸게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고, 싸게 파는 곳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무조건 싸다고 해서 상품을 구입했다간 제대로 사용하기도 전에 고장 나기 일쑤다. 질 좋은 생활용품을 싸게 구입하고 싶다면, 터미널시장 안쪽에 위치한 ‘면세DC마트’이용을 추천한다. 이곳은 ‘영광에서 가장 싼 곳’이라 불릴 만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8만여 개의 상품 군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웬만한 제품은 다 판매한다. 매장 내에 들어서니 물건을 나르던 신곤철 사장(54)이 “안녕하십니까”라며 큰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신 사장의 고향은 정읍이며 영광에 온 것은 올해로 12년째다. 이곳 DC마트를 오픈한 것 또한 12년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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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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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는 새로움에 대한 갈망도 있지만, 있는 것을 새롭게 만드는 리폼과 더불어 가죽을 통한 유니크한 자신만의 디자인 제품을 선호한다. 그만큼 사람들은 새롭고 독특하고 자신만의 것에 대한 성취감이 크다는 것이다.이에 동전 지갑, 열쇠고리 클립 등 작은 소품에서부터 가방까지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가죽공예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가죽공예는 전문가들만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있다. 재료비가 많이 드는 데다 가죽을 자르고 바느질한다는 게 아직 일반인에겐 낯설기 때문이다. 가죽을 어디서 사야 할지, 어떤 가죽이 공예하기에 좋은지,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어떤 제품부터 만들어야 하는지 등 고민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재료 구입에서부터 가죽염색은 물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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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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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명절이다. 추석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가족들과 함께 도란도란 둘러앉아 먹는 송편. 추석을 앞두고 영광의 대표 특산품인 모싯잎송편이 추석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웰빙 송편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천년마을송편’을 찾았다. 이곳은 남궁윤 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법성면 대덕리에 위치해 있다. 많은 모싯잎송편 전문점 가운데 천년마을송편이 주목 받는 이유는 최고 품질의 농산물 사용과 청결한 위생시설로 전라남도지사 품질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이다. 또한 옛날 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주시던 모싯잎송편의 맛을 자랑한다. 남궁 사장은 “떡의 참맛을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 최고의 재료와 최고의 시설로 만들고 있다”며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모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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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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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은 물론,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간식. 게다가 우는 아이를 뚝 그치게도 만들고, 모래알처럼 흩어진 가족들 오순도순하게 만드는 데도 1등 공신인 ‘치킨’. 그러나 치킨 한 마리는 4인 가족이 먹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는 닭다리도 2개뿐이다. 독특한 양념 맛과 푸짐한 양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 주영삼(37)·하티하우(31)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영광읍 파출소 옆에 위치해 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맛도 두 배, 양도 두 배, 기쁨도 두 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치킨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를 판매한 두 마리 치킨의 원조다. 여기에 품질과 맛에 대한 부부의 신념이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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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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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살인적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상기온에 농작물이 시들어 가는 것은 물론, 한창 꽃을 피워 수정을 이뤄야할 시기의 농작물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영광읍 물무로에 위치한 ‘우성바이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정기일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15년간 농협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지난 2월 오픈했다. 우성바이오는 농작물 영양제와 퇴비는 물론 친환경 컨설팅과 농산물 유통까지 농민들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즘 이곳을 찾은 농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은 자가수분증진제 ‘아데노신’이다. 정 사장은 “자가수분 증진제란 쉽게 말해 작물의 수정을 도와주거나 촉진시켜주는 물질이다. 농작물이 크거나 수확량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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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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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가 속속 발표되면서 다이어트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의 첫 걸음은 바로 운동인데 ‘시간이 많이 걸리며 힘들고 외로운 길’이라는 인식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운동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 좀 더 효율적이고 지루하지 않도록 재미있게 운동하는 방법은 없을까? 영광읍 터미널사거리에 위치한 ‘리더스스포츠클럽’을 찾았다.리더스스포츠클럽에 들어서자 ‘울퉁불퉁한 근육과 더 탄력 있고 더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몸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 중 태권도 4단, 유도, 복싱, 보디빌더 대회 수상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리더스스포츠클럽 퍼스널 트레이너인 김보균(25)씨에게 조언을 들어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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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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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름하고 꼬들하게 씹히는 맛이 특별한 굴비는 한국인이면 대부분 좋아하는 밥반찬. 간장게장과 함께 ‘밥도둑’이라는 칭호를 놓치지 않는 ‘블루칩’ 반찬이다. 굴비 정식이나 굴비 백반을 내놓는 한식집이 많지만, 맛있는 진짜 굴비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의외로 많지 않다. 제대로 된 굴비를 맛보고 싶다면 영광읍 수협본점 뒤편에 자리 잡고 있는 ‘국일관’을 소개한다. 이곳은 신용남(44)‧조귀순(41)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36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영광굴비정식의 명가라 할 수 있다. 신사장의 어머니인 서영화 여사가 1977년 백학리에 금성식당으로 문을 열고, 1997년 현 위치로 이전해 국일관으로 상호를 바꿔 운영해왔다. 지난 3월 부부는 비법을 전수받고, 리모델링 후 국일관을 재 오픈했다.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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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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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 미꾸라지는 일종의 혐오(?) 어류이다. 생김새부터 촉감까지 그리 기분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러나 속으로 보는 미꾸라지는 참으로 대견한 어류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이 많다. 칼슘과 철분은 물론이요, 비타민 A, B, D 등이 풍부할 뿐 아니라 미끈미끈 거리는 피부의 점액질은 사람의 뱃속에서 단백질 흡수와 합성을 촉진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이 우려되는 중년의 여성에게 으뜸 식품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보신탕과 함께 ‘영양식의 양대 산맥’으로 꼽혀 왔다. 낮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몸이 금세 지치는 요즘, 몸에 좋은 추어를 넣어 끓인 얼큰한 음식을 먹으며 땀을 한바탕 흘리고 나면 한결 기운이 난다. 시원하게 땀 흘리며 지친 몸을 추스르고 싶다면 영광읍 대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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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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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과 함께 일조량이 뛰어나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신성리 포도가 본격 출하돼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이른 봄까지 저온현상을 극복하고, 보기 좋고 맛도 한충 높아진 델라웨어 수확이 한창인 가나안포도원을 찾았다. 가나안포도원은 강일성(60)·김경선(55)부부가 운영하는 농장으로 171,900㎡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년 재배 경력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지난 20일경부터 수확을 시작해 델라웨어는 1kg 한 상자에 8,000원에 블루베리는 1kg 한 상자에 30,000원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올해 12,000여kg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농장에서 생산하는 포도는 대부분이 직거래로 판매한다. 급식 납품과 공판장으로 출하되기도 하지만 친환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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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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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무더워진 날씨에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별한 휴가를 위해 여행을 계획하다보면 교통수단에 대한 생각을 빼놓을 수 없다. 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노후된 차량 대신 신차를, 대가족이 함께 이동하기 위해 자동차 렌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영광읍의 ‘나라렌트카’를 추천한다. 이곳은 김진문(44)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늘 가까이, 가족 같은 분위기, 고객만족 제일주의’를 실천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나라렌트카는 지난 2002년 동진렌트카로 문을 열었다. 이후 2008년 나라렌트카로 상호를 변경, 지난 1월 이곳 녹사리로 확장 이전했다.10여 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나라렌트카는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15인승의 미니버스부터 승합차는 물론 LPG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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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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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앞두고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의 소중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법성면 대덕리 미르목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김용철·김경미 부부가 함께 경영하는 곳으로 낙농진흥회의 인증 체험목장으로, 교육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미르농장은 낙농체험농장이라는 이름에 손색없다. 농장에는 200마리의 젖소가 하루 2,500㎏의 우유를 생산한다. 이곳을 찾은 체험 객들은 직접 소젖도 짜고, 치즈 등 유제품 제조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이 주는 우유를 열심히 마시는 송아지가 마냥 신기하기만 한 아이들, 소에게 여물을 먹이고 목장에서 짠 우유를 마셔본다. 목장을 찾은 체험 객들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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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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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투과율 0% ‘솔모로 메모리 삼단요솜’인기침실은 하루 중 현대인에게 가장 편안한 시간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 건강 회복 등을 돕는 수면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장마철이나 환절기에는 통풍과 청결 상태에 따라 진드기와 같은 세균 번식이 쉬운 것 또한 사실.날씨의 영향으로 피부 스트레스가 심하고, 습도가 높은 요즘 같은 때는 세균 번식이 왕성해져 세균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이나 여드름, 아토피 등의 환경성 질환이 유발되기 쉽다. 이럴 때 대부분의 소비자라면 피부 건강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찾기 마련이지만, 정말 똑똑한 소비자는 화장품 뿐 아니라 피부에 직접 닿아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섬유 제품에도 각별한 관심을 쏟는다. 이에 기능성 침구를 선보이고 있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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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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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레저의 계절이 돌아왔다. 주 5일 근무가 정착되면서 ‘취미를 전문가 수준’으로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들이 늘고 있다. 특히 바캉스 철을 앞두고 몸짱만들기에 도전하는 고객이라면, 각종 스포츠용품을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멀티스포츠’를 추천한다. 멀티스포츠는 정수현(37)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장산아파트 입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이 고객들에게 주목 받는 이유는 체육관련 용품을 한 곳에서 비교해 보고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판매 품목은 수영용품을 비롯해 축구공, 배드민턴 용품 등 각종 체육용품과 단체복까지 스포츠에 필요한 전반적인 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정 사장은 경희대 체육학과 전공자로 수영, 씨름 배구 등 생활체육 지도자로 꾸준히 활동해온 만큼 스포츠와 관련해 해박한 지식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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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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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축 늘어지는 요즘, 입맛까지 잃어버린 이들이 상당수다. 이럴 때일수록 섭생을 통해 몸을 잘 다스려야 하는 법.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끼니마저 대충 때우기 일쑤, 따로 시간과 돈을 들여 보양식을 챙겨 먹는 것도 쉽지 않다. 고단백 영양식에 가격까지 착해 몸보신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메뉴가 있다. 바로 감자탕. 체면 불구하고 손으로 잡아 우걱우걱 살을 뜯어먹고 젓가락으로 뼛속 구멍을 찔러 남은 살점까지 먹었던 음식. 누구나 한 번쯤 맛봤을 음식이다. 이에 영광읍 백학리 초원호텔 1층에 새롭게 오픈한 ‘초원감자탕’이 기름기를 쪽 뺀 맛있는 감자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 감자탕은 푸짐한 양과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여느 감자탕과 다르게 텁텁한 맛이 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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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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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좋은 이유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는 즐거움이다. 특히 달콤함과 시원함을 앞세운 아이스크림은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유혹이다. 밥보다 디저트에 돈을 더 많이 쓰는 요즘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영광읍 남천리 구)덕천당한약방 사거리에 새롭게 오픈한 배스킨라빈스 영광점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의 대표 김재근(42) 사장은 “배스킨라빈스는 고급 재료, 선택의 즐거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말한다.배스킨라빈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케익, 음료,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잇다.이곳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먹는 메뉴는 아이스크림. 첫 맛은 감미롭게,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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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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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돈을 주고도 맛있는 음식점이 있고, 맛없는 음식점이 있다. 그런데 요즘은 워낙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져 사람들이 모이면 어디로 갈까 그 역시 고민이다. 이럴 때 찾아가보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집이 있다. 오픈 1년 7개월 만에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토오리’다.신토오리는 김진(35)·박미연(33)부부와 김 사장의 처남 박민(35)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영광읍 우체국 사거리에 위치한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이집의 대표 메뉴는 ‘금상첨화’정식. 4인 기준으로 생오리로스구이와 훈제, 양념꽃게장, 주물럭, 삼백탕, 영양죽 등이 코스로 차려진다. 훈제는 요리돼 나와 바로 먹을 수 있고, 로스와 주물럭은 솥뚜껑에 요리해 먹는데 ‘지지직~~’하며 익기가 무섭게 젓가락이 분주해진다. 싱싱한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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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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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언제 밥 한 번 먹자”로 인사가 바뀌었다. 좋은 사람과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가족 외식 계획을 세우다 보면 선뜻 식당과 음식 메뉴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멋진 곳에서 양식을 할까? 횟집을 갈까? 고기를 먹을까? 무난하게 한식집으로 할까? 의견이 분분해진다. 가족 회식은 물론 친구들 모임, 직장 동료 간 회식 등 친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기에 그만인 곳이 있다. 영광읍 신하리에 위치한 제일숯불갈비다.이곳은 임영신·김정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2007년 오픈한 이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부부는 고객들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한우 암소구이와 점심특선메뉴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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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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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한정식 전문점을 특별한 날 찾는 특별한 곳으로 인식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찾기는 어렵다는 생각에서다. 이러한 편견과는 다르게 합리적인 가격과 정갈한 음식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 있다. 영광읍 군농협 뒤편에 위치한 ‘청아회관’이다. 이곳은 최윤재·구금자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1년 6개월 전 이곳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부부는 “귀한 손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우리 땅에서 거둬들인 좋은 식재료에 정성을 담은 음식을 선보이고자 항상 노력한다”고 전한다.청아는 굴비한정식 전문점으로 1만원부터 2만5천원까지 합리적이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느 한정식과 다르게 2인 이상이면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뭐니 뭐니 해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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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