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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춘천시청 불자모임인 도반회입니다.지난 11일 영광을 방문하게 됐는데 친절하고 깊은 지식으로 영광을 설명해준 문화해설사 전미경씨 덕분에 행복한 영광여행이 되었습니다.문화해설은 물론이거니와 영광군에 대한 설명과 안내로 영광에 대한 새로움이 만들어졌습니다.영광의 불갑사에만 문화재로 보물이 잇는 것이 아니라 이분은 영광군에서 정말 필요하고 영광을 홍보하는 살아계신 보물이신것 같습니다.저희 회원모두가 행복한 영광여행이 되었기에 마음으로만 담아두기엔 너무 아쉬움이 남아글을 올립니다. 영광은 정말 영광스러웠습니다. /글쓴이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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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2.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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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광읍 백학리에 사는 박상훈입니다. 저희 집사람이 2007년 8월께 다발성골수종이라는 희귀성 혈액암을 진단받아 서울원자력병원에서 왼쪽다리 절개수술을 받고 또한 전이성으로 인한 자궁제거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2회에 걸친 자가조혈모 세포이식과 지속적인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질환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화순전대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질병이 더욱 악화되어 최신치료제인 신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험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신약 이다보니 보험료 적용도 되지 않고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저로서는 심한 좌절과 삶에 비애까지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영광군청 소사모 이진헌 회장과 홍석우 총무,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깃든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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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2.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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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처리장 이인수님 을 칭찬하고자 합니다.하수 처리장담당 이인수님은 다른 공무원들보다 일찍 출근한다. 또한 퇴근도 늦게까지 하고 처리장이 남아 있을 때도 문을 닫지 않고 시간까지 기다려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항상 눈이 마주칠 때마다 상냥한 웃음과 미소가 너무나 아름답다.맡은바 업무도 향기도 좋지 않은 곳에서 인상을 찌푸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 대단하다. 또한 인간관계도 너무도 좋고 다른 사람들도 이인수씨하면 좋다고 말을 한다.누구든 이인수씨 하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고 칭찬에 칭찬을 하고자 합니다. /글쓴이 탁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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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12.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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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광군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합니다.도서관에 책이 많고 아늑해서 좋지만 언덕에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은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도서관 직원 분들이 눈이 오는 날이면 일찍 나와서 눈을 치워주시긴 하지만 몇 사람의 힘으로 다 치우기는 어렵습니다.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눈이 와서 망설였지만 급하게 반납해야 할 책이 있었기 때문에 아침 일찍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도서관 오르막 입구에 도착하니 트랙터가 눈을 깨끗이 치우고 있었습니다. 눈을 치우고 계시는 도서관 직원분께 여쭤보니 영광읍사무소의 오윤식 주사님이 트랙터로 눈을 치워주시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항상 애쓰시는 도서관직원분들, 오윤식 주사님, 그리고 영광읍장님. 잊어버리기 쉬운 곳까지 세심하게 눈을 치워주신 덕분에 안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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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12.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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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습니다. 56,916명의 영광군민 중 28,674명의 여성의 리더라 할 수 있는 영광군 여성단체협의 핵심회원님들과 3시간 명품여성 원더풀! 통통통 리더십을 강의한 서필환 성공사관학교장입니다. 특히 영광에서 태어나고 어린시절을 보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태평양뷰티 교육기관의 추천으로 소중한 인연으로 영광군 여성단체임원진과 함께 지혜를 공유한 시간! 참석하신 여성단체 임원들의 적극적인 경청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제가 바라본 경청의 챔피언은 박춘자 회장님이 리드하는 영광군 여성단체 임원들이었습니다. 교육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정중선 담당자와 여성가족담당 정회덕 계장님의 짜임새있는 기획력과 보다 나은 환경속에서 서로 회원간에 소통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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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11.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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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건설과 한상선님께 너무 감사해서 글 올립니다. 저의 친정아버지께서 남겨주신 토지에 대한 보상 상속권 때문에 전남 여러 군청의 담당자분들께 행정 처리해 주실 것을 부탁하였으나 잘 알지 못하고, 광주에 있는 여러 변호사 법률사무소에도 많이 의뢰하였으나 시원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그런데 2011년 3월부터 10월인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중에 영광군청건설과 한상선님을 통해 이 일이 해결되었습니다.한상선님은 남들이 다 퇴근한후에 혼자남아 밤이될때까지 법령집을 확인하고 규정들을 찾아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시고 일년가까이 해결하지 못한 이 일을 해결해주셨습니다.저는 한상선님의 도움을 통해 요즘에도 이런 분이 계신것에 매우 만족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친절을 베풀어주신 한상선님께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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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10.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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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상사화 축제에 정말정말 두분의 고마운 공무원을 만난 것은 제가 영광군과 영광군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더 나아가서 우리나라 공무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지난 상사화 축제 첫날 전 일행들과 같이 불갑사를 찾았는데 불갑산 정산에 있을때는 일행들과 길이 엇갈려서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설상가상으로 전 다리를 다쳤고 혼자서는 도저히 일행들과의 만남의 장소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기도 전에 다가와서 손을 내밀어 준 두분의 은인(환경보호과 강병주, 김만석님)을 만났습니다. 행사장 근처에 오기까지 한분은 나뭇가지등을 치워 내려오기가 편하기 하고 주소 다른 한분은 저의 손을 잡아주고, 때론 업어주어 겨우 행사장 근처의 일행들과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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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9.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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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안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김태영입니다. 영광군청에 근무하시는 친환경농정과 이덕희님을 칭찬합니다.9월2일부터 3일간 광주 무등경기장 축구장에서 아줌마축제가 있었는데 그곳행사장에서 군농산물과 대마 막걸리를 열심히 홍보하시는 분이계셔서 업체에서 나오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군청에 근무하신다고 하더군요.너무도 열정적으로 늦은시간까지 홍보를 하고 계셨으며 영광을 알리는데 온힘을 쏟는것이 아름다워서 이곳에 글을 올려 칭찬합니다.이덕희님처럼 군농산물에 대한 자부심과 홍보에 적극적인 분이 계시기에 영광의 앞날은 밝을거라 생각합니다. 감히 타군에 계시는 직원을 칭찬하는데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저희군과 비교해서 농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는 영광군의 모습이 아름다워 글을 올립니다. 친환경농정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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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9.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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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 중 한명입니다. 장마로 인하여 집 뒷 토사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일을 격지못해, 발을 동동 구르며 몇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어떻게 해야하나...군서면장님께서 일일이 비피해 받은곳이 있나 없나 순찰중 저희집 토사가 무너진걸 보셨다고...,한참 걱정을 토하는 제말을 다들어주시곤, 걱정하지 마셔라~ 잘될겁니다 등.세심한 걱정과 배려 그리고, 안심을 시켜주시더군요~어찌나 그마음과 말들이 고마워던지, 이렇게나마 고마운 마음을 표현 하고싶어지네요^^면장이라는 직책에도 이렇게 이마을,저마을 돌아다니며 걱정하는 군서면민을 위해 힘쓰는 김강혁 면장님이 계셔서, 고맙습니다. /글쓴이 김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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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8.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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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인성이장님!7월 23일부터 7월28일(5박6일) 휴가 잘마치고 왔습니다. 2011년 7월에 있었던 팸투어를 마치고 영광군으로 휴가를 잘 다녀왔습니다. 휴가중에 이장님 덕분에 제가 하고 싶었던 봉사를 할수 있게끔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일상 생활에 필요한 전기와 관련하여 작은 봉사지만 제가 베풀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땀흘려 내신 군민들의 세금으로 팸투어에서 1박2일 동안 잘 지내고 돌아온 마음에 제가 할수 있는것은 이일이 보답하 는길이였습니다.우리가 알고도 잘 모르는 전기는 위험한 부분도 있었지만 쉽게 접근하기도 어렵잔어요.저는 제가 하고싶어 했을분이지만 사용하시는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도록 해드리는게 저는 작은 실천이라 봅니다.정인성 이장님과의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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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8.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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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원부 및 쌀보전직불금 담당 공무원 김종선님을 칭찬하고자 하나 마땅히 글을 올릴 곳이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지역 연고에 연연하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에 임하시면서도 친절, 성실하게 상담해주심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이 시대가 요구하는 공정사회 실현에 현장에서 묵묵히 이바지하시는 분이라 생각되어 이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저는 비록 광주에 거주하지만 이 한 분으로 말미암아 영광읍 공무원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영광 읍민을 위해 큰 일 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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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7.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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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많은 비가 온다 안온다 여러 말씀이 있는 가운데 보성군노인대학생 65명은 영광군 백제최초불교 도래지에 도착하였을 때는 시원한 바람과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영광군의 관계자의 간단한 문화 설명을 듣고 그후 서화주 문화해설사 외1명의 도웁을 받아 2파트로 나누에 인도 불교와 북방 불교의 차이점등을 경청한후 영광원전 홍보관 수족관 문화광장.등을 여유럽게 탐방하면서 영광벽수해안 도로을 달려 칠산 앞 해안도로 절경에서 그렇게 시원한 서해안 바람을 나혼자 다 받는듯 기분이 상쾌하였다덕분에 아무 탈없이 귀가하였습니다.감사 합니다.우리 노인회에서 들릴 식당은 지하 식당으로 밥값이 다른 지역 보다 비싸고 성의가 부족한것 같아 조금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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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7.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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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기쁜 마음으로 다시 찾고 싶고 그곳에 가면 친절과 미소를 전하는 곳이 은행이라 말 할 수 있지만, 그 친절이 꼭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베풀어야지 진정한 친절이 아닌가 싶다. 고객이 모르거나 불편하면 도움을 주고 배려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음으로 우러나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다.은행에 갈일 있을 때 여러 번 목격 하였기에 칭찬 글을 올립니다. 〈 은행 일에 미숙한 분들이 오시면 안에서 고객 대기실 까지 다가와서 직접 행동으로 도움 을 주고 배려함에 여러 번 감동〉하였기에 칭찬 합니다.입으로만 어서 오십시오를 떠나서 이제는 상황에 따라서 고객이 더욱 감동하도록 마음과 행동이 함께하는 친절이 더 값진 친절이라 생각합니다.영광 홍농 굴비골농협 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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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7.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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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및 가족, 지역사회 정신보건담당자들의 협동심과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집단 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지난 16~17일 양일간 정신장애인 및 가족, 지역사회정신보건담당자가 참여한 ‘전남 정신건강하계수련 대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준비하여 주시고, 행사기간 내내 전남 정신장애인 및 가족, 지역정신보건담당자 등을 위하여 일일이 보살펴 주시며 웃는 얼굴로 참가자 모두에게 불편함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영광군 군수님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글쓴이 박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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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6.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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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사회복지과 노인일자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저희 어머님께서 군서면 노인일자리에 다니고 계시는데 관계자 여러분께서 노인에 대한 공경과 부모님같이 대해 주시고 마음이 너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군을 위해 노력하시는 군수님 이하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영광 발전을 위해 파이팅. /글쓴이 유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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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6.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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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이렇게 훌륭한 이장님이 계신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오늘 우연히 시장에 다녀오다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하수구에 약치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궁금하기도해서 뭐하시냐고 물으니 모기땜에 일일이 하수구마다 약을 뿌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보아온 홍일성 이장님이었습니다. 관광사업 하시다가 늦게나마 고향에 내려와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6구 이장직을 하신다고 오늘은 한여름 날씨인데도 혼자 묵묵히 주민들을 위해서 손수 힘쓰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무척이나 흐뭇 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우리 홍일성 이장님 화이팅입니다. /글쓴이 김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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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6.24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