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귀농·귀촌인 협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전국 귀농 1번지로 불리는 전북 진안군에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본지는 진안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분석 요약 게재한다. -편집자 주 귀농1번지, 진안군엔 5가지 원칙이 있다 진안군은 2006년부터 귀농귀촌 지원을 정책적으로 추진하면서 귀농귀촌인과 농촌 주민이 힘을 합쳐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삶’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를 지향하고 있다. 귀농 1번지란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기본적인 문제의식에 기초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안군의 귀농귀촌 정책은 다섯 가지 원칙으로 정리되고 있다.첫째, ‘이미 귀농한 귀농귀촌인을 우선한다’. 농촌에서 실패하지 않고 뿌리를 잘 내리면 그 주변으로 더 많은 도시민들이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0.09.06 09:34
-
앞서 든바 시조 「야국」 등이 쓰여 질 무렵은 박경순과 만나게 되는 최초이거니와, 조운이 중앙문단에 등단하게 되는 문학 장르가 시조가 아니고 자유시였다는 것은 작가연구에 있어 중요한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조선문단》 제2호(1924. 11)에 「초승달이 재 넘을 때」와 「나의 사람」과 「울기만 했어요」 등 3편과, 제3호(1924. 12)에 「웃는 채로」 등 3편과제4호(1925. 1)에 「고독」 등 3편과 등단 4개월만인 5호에 「한 줄의 소리나마」 등 4편의 자유시를 선보임으로써(1925. 4까지) 시인으로서의 위상이 잡혀진다. 이리하여 두메산골의 한 젊은이가 시인으로 데뷔하게 되었으니, 그의 프로필을 옮겨 보자. 《조선문단》 5호의 〈文士들의 이모양 저 모양〉란에 “전라도 사투리가 섞인, 엄청나게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0.09.06 09:24
-
통폐합 대상이 된 작은학교 들의 폐교는 지역사회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10여년 전부터 시작된 작은학교 지키기 운동은 최근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으로 진화해 공교육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지는 국내외 작은학교 성공사례를 통해 우리지역 작은학교 교육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작은학교로 전락했지만 성적은 ‘우뚝’ 일본 아키타현 남부 다이고 초등학교 아키타현 남부의 대도시인 요코테시의 정 중앙에 자리 잡은 히라카정 다이고지구에 위치한 다이고 초등학교는 1956년 교사 1인당 학생수가 35명이 넘는 큰 학교였다. 사과와 쌀 재배로 유명한 순수한 농촌지역인 이곳은 우리나라 농촌과 비슷하게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부딪쳤다. 올해 이 지역 인구수는 4,286명으로 지난
기획특집
채종진 기자
2010.09.06 09:23
-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여수에 다녀온 것은 여름방학 중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같은 영광에 살면서도 모르던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 친구가 되었던 것은 방학 중의 큰 일 중의 하나였다. 특히 여행에서 같은 방을 사용한 민영이․ 하영이․ 수완이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여행 중 해양수산박물관에서의 물고기를 만져보는 체험은 정말 이색적이었고 미끌미끌했던 기억은 아직도 추억 속에 그대로 남아있다. 방학이어도 특별히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없어서 겨우 학원이나 가면 다행이었고 어쩔수 없이 집에서 빈둥빈둥 지낼 수밖에 없었을 텐데 이번 여행을 다녀오게 되어 내 추억속에 ‘즐거운 방학’을 심어 주었다. 영광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초대해서 여수지역을 탐방하는 문화행사에 다녀왔다. 대형버스를 타고 창밖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9.06 09:21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9월 1일자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 일반직 등 74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비롯하여, 교육청 기구․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교장․ 교감의 경우 직무수행능력, 근무경력, 생활근거지, 지역사회의 요망 등을 반영해 학교 경영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임지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장만채 교육감은 “안정속의 변화를 통해 이후 교육개혁을 이뤄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교육 현장의 청렴하고 능력 있는 인사를 발탁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중용의 기회를 부여한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본청 내부와 교육 현장의 조화를 이룰 수 있었다는 점과 양성평등 차원에서 여성 과장을 발탁한 점, 숨은 인재 발탁 가능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9.06 09:20
-
영광군은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금연포스터 그리기대회 작품을 공모해 우수작품 8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상 김도훈(백수어린이집) ▶최우수상 조수진(홍농어린이집)▶우수상 임창우(영광어린이집) ▶장려상 김혜름(푸른어린이집), 이순호(영광중앙유치원)이며, 입선자는 최수아(새염산어린이집), 남하윤(영광유치원), 전미진(법성어린이집)이다. 금연에 대한 관심유발과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열린 본 대회에 총 164점의 작품이 응모됐고, 이달 18일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 5점과 입선작으로 3점이 선정됐다. 다음달 2일에는 수상자와 관내 어린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보건소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금연 조기정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정된 작품 8점을 보건소내에 1개월간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9.06 09:20
-
‘제7회 영광군 읍면농악경연대회’가 오늘(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종전 음력 정월대보름에 군남면 지내들에서 개최했던 읍면농악경연대회의 동절기 추위와 경연장소 협소 등 문제점으로 지난 32회 군민의 날부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가 잊혀 지지 않고 계승발전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해 으뜸상(우승)을 차지한 영광읍을 포함한 각 읍면을 대표하는 11개 농악팀(345명)이 영광우도농악판굿․ 지신밟기․ 오방진굿․ 판굿․ 버꾸놀이굿․ 풍년풍어기원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상으로는
문화/관광
영광신문
2010.09.06 09:19
-
9월부터 16개 시도 교육청 산하 지역교육청이 교육지원청으로 바뀐다.|영광교육청이 9월부터 현장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교육청 명칭을 영광교육지원청으로 변경하고, 업무를 기능별로 개편해 학교 현장 위주의 공감형 지원기관으로 탈바꿈한다. 그동안 지역교육청은 도교육청으로부터 부여된 업무를 지시, 이행 등 관리감독 위주의 업무 수행으로 학교현장에서는 지역교육청이 하나의 상급기관으로만 인식되어,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지 못한 측면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조직을 재구조화해 학무과는 교육지원과로 관리과는 행정지원과로 명칭을 변경한다.또 기존의 담당 명칭도 교육과정담당․ 교원지원담당․ 체육청소년담당․ 건강증진담당․ 행정지원담당․ 재정지원담당으로 변경해 단위학교의 교수학습 지원 기능을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9.06 09:18
-
영광내 고교 진학생들이 타시군 보다는 관내 고교를 선호하는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 1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내 고장 고등학교 보내기’ 정책 추진 효과를 파악하기위해 도내 22개 시군 고교 신입생들의 출신지역을 분석했다. 그 결과 타 시군이나 시도로 진학한 학생이 3,5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남지역 고교 입학생 2만4,546명의 14.4%로 지역평균 학생 100명중 14명가량이 내 고장 학교를 떠난 셈이다. 도 전체 타 지역 진학생이 지난 2007년 3,366명에서 다음해 3,852명, 지난해는 3,532명 등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도 차원의 이 정책의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반면, 지역별 타지역 고교 진학률 분석에서 순천 5.9%, 담양 7.4%, 여수 7.6%에 이어
교육/청소년
채종진 기자
2010.09.06 09:18
-
서해의 보고 섬!수억 년의 섬나라서해를 안고 검푸른 파도를 헤치며아름다운 비경을 수놓아안마군도의 전설안고오늘도 망망대해를 낙조안마군도를 안노라.세월 따라! 바다 따라!비경의 섬나라전설이 많은 섬안마군도의 전설이여!수억 년의 그 맥 인간의 삶터 안고오늘도 안마군도의 전설 따라황해의 검푸른 파도를 누비네.전설 따라 삼천리기적의 섬이여!만인의 휴양처로다그 맥이 흐르는 곳 선열의 얼이 서린 곳!천연노송의 한 따라이곳의 역사를 묻노라안마군도여!해가지는 섬달이 지는 안마군도여!신비의 섬나라천혜의 비경이로다나의 청춘을 불사르고님 이 생각나는 안마군도여!세월 따라 바람 안고이곳의 역사를 묻노라.전남의 비경이여!안마군도의 비경!강물 따라 바닷물 따라동서남북의 안마군도여!날개를 펴라! 웅비의
특별기고
영광신문
2010.09.06 09:16
-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립니다. 너무 감동을 받아서요. 어제 그제 폭우로 군에서 공사중인 곳에서 토사가 밀려와 저희 가게 지하에 진흙물이 무릎까지 차오르고 앞집 담벼락은 무너지고 세워두었던 차는 망가지고 사무실에는 물이 차올라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습니다. 도저히 어떻게 할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급한 마음에 군청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얘기하고 방문하여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몇시간후 군청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밀려내려온 토사와 아수라장이 된 담벼락을 포크레인으로 정리해 주었어요. 그리고 저는 다시 읍사무소 개발계로 들어가 민원으로 이와 같은 사항을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읍장님께서 담당 직원분을 직접 연결해 주시고 몇시간 후 담당직원분들과 읍장님이 오셨습니다. 상황 파악을 위
독자투고
영광신문
2010.09.06 09:14
-
안녕하십니까. 저는 택배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운수화물 단속(영업번호판) 하신다고 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이번 단속은 철회 해주어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 몇자 적어봅니다. 첫째 영업번호판을 달려고 해도 영광군내에는 없으면 설상 달려고 한다고 해도 운수 회사 에서도 영업남바를 돈주고 사서 달라고 합니다 운수 회사에서는 돈주고 팔수도 도 있겠지만 우리같이 800원 건당 버는 사람들 한테는 정말로 힘든일이구요. 번호가 있을 때에는 몇년전만해도 그냥 번호를 주고 지입료 을 가져가는 그런 시스템 이여는데 영업 번호판이 귀해지면서 영업번호판을 돈주고 사라고 하니 얼마나 벌게다고 영업번호판을 사서 달며 개별영업 번호판은 1000만원을 줘야 산다고 하니 너무 힘듬니다. 중고차를 사서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0.09.06 09:14
-
매년 요맘때는 벌에 쏘이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영광지역만 해도 벌써부터 벌집 제거 신청이 늘고있다. 산과 들․집 주변 벌집을 제거해 달라는 민원인과 벌에 쏘였을 때 구조신청신고가 늘고 있다. 곤충 전문가의 말을 빌면 매년 여름과 가을사이 즉 8월 초순에서 9월까지 벌들이 활발하게 성장하는 시기로서 식욕이 왕성해지는데 더위로 인해 꽃들이 만개하지 못한 관계로 먹이가 부족하여 벌들의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져 공격적으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사람을 공격하는 벌은 땅벌 등 말벌종류로 사방이 잘 트인 공간인 땅속에 집을 짖고 살며, 또한 야외 공중화장실, 특히 묘지 주변은 땅이 부드러워 말벌이 집을 짓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한다. 앞으로 성묘와 등산객들이 늘고 있어 벌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여야
독자투고
영광신문
2010.09.06 09:13
-
자기 집의 경사에 남을 초대한다는 것은 우리조상들의 자랑스러운 풍속이었다. 우리 조상님들은 끼니를 걱정하면서도 이웃집에서 벌어지는 애경사에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슬픔을 나누고 기쁨을 함께 했었다. 간장이나 된장, 달걀 또는 곡식 등을 싸가지고 가서 마음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또는 안팎으로 해야 할 일들을 거들어 주는 사람 등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이웃의 일들에 함께 했었다. 그런 아름답던 조상님들의 숨결이 지금엔 급기야 스스럼없이 세금고지서라고 할 만큼 무거운 이름으로 전락될 정도의 초대장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받는 이도 보내는 이도 본래의 마음을 찾기 힘들게 되었다. 일요일만 되면 아침부터 서둘러야 이집 저집에서 보내온 청첩장의 행사에 참여 할 수가 있을 만큼 그 건수는 알게 모르게 늘어
화화화
영광신문
2010.09.06 09:13
-
재경진량초등총동문회(회장 최묘례)는 지난 22일 충남 홍성 용봉산으로 등반대회 및 동문회원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최남진(27회)산악대장은 산행지 소개 및 산행시 유의사항을 주지했다. 용봉초교를 출발해서 미륵암(석불입상)- 바위능선- 정상- 369봉(악귀봉)- 마애석불- 용봉사- 주차장에 도착 했다. 최묘례 회장은 “몹시 무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한 사람도 낙오자 없이 건강한 체력을 자랑하는 동문들이 자랑스럽고 훌륭하다”고 말했다. 준비해 온 음식으로 동문회원들은 계곡에서 닭백숙으로 즐거운 식사를 하고 마치고 보물찾기 와 넌센스 퀴즈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운동장에서는 찜통 같은 더위에도 족구경기를 가지고 백진승(28)팀이 우승하고 우승상금을 동문회에 후원금으로 기부 했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11
-
정도연(사진)씨가 (사)영광여성의 전화 대표에 선출됐다. 영광여성의 전화(이하 영여전)는 최근 영빈웨딩홀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통해 정도연 대표 등 임원을 선출했다. 정도연 대표는 “저의 가고자 하는 방향은 영광 여성의 전화의 본분인,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겠다”며 “여성의 복지증진과 나아가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성평등을 이룩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이 땅의 평화와 민주사회실현에 기여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우리 지역여성들의 인권지킴이로서 확실한 역할을 하도록 힘을 다할 것이다”며 “지지가 필요한 여성들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편안한 조직이 되도록 애를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11
-
염산면청년회(회장 김구희)가 지난 달 26일부터 2일간 6․25 전쟁기념관 등 부산시 일원에서 실향민을 위한 추억 찾아주기 행사를 개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실향민 추억 찾아주기는 영광군 내에서 실향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염산면이 실향민들의 아픔을 달래고 주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향민과 청년회원․ 염산면 직원 등은 6․25 전쟁기념관에서 한국전쟁의 참상을 체험하고,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잊혀져가는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항공우주박물관에서 북녘의 고향을 향해 망향의 제사를 지내며 이산의 아픔을 달래기도 했다. 김구희 염산면청년회장은 “고향 땅을 직접 밟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실향민들이 분단과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10
-
하누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현덕)는 최근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지적장애인과 부모가 함께하는 ‘희망찾기’ 프로그램 레저패키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들과 함께 서바이벌 게임․ 해양 레저 스포츠․ 수영장을 이용, 친밀감 형성 및 건강증진과 장애인들의 흥미유발, 부모와 자녀와의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다양한 레저 활동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우리 아이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흐뭇했다. 또 다른 부모는 “해양 스포츠 보트를 아이들과 함께 오르고 내릴 때 손도 잡아주고 아이가 무서워하면 웃으면서 위로도 해주면서 부모와 자녀와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비록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09
-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영광옥당클럽(회장 나승만)은 지난 달 22일 불갑산 일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쓰레기와 오물 등 400kg 분량을 수거했다. 나승만 회장은 “봉사활동은 남을 돕는 것만이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산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도 봉사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옥당클럽은 오는 11일 관내에 거주하며 결혼식을 못 올린 차상위 계층 3가족에게 무료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혜경 시민기자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09
-
김 근 영광경찰서장은 최근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에 따라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목적으로 비보호 좌회전을 확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대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비보호 좌회전을 언제 해야 될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운전자들이 알고 있지 못해 이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 비보호 좌회전은 녹색신호시 반대편 차량의 소통을 확인 후 좌회전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