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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이 종주국 최고 축제인 제6회 KBS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조 위원장은 2일부터 6일까지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40개국 20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태권도의 날(9월4일) 기념식․ 격파왕 대회 본선도 함께 열려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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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규남 (사)한국서예협회 영광군지부장은 제34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으로 제14회 (사)한국서예협회 영광군지부전을 연다. 이번 개전식은 영광우체국 3층 전실시에서 3일 오전 11시 40분에 열리며 5일까지 3일 동안 전시된다. 이번 회원전은 천년의 빛 아름다운 사람들의 주제로 열리며 영광출신 서예작가들도 참여, 뜻 깊은 전시회로 준비된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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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학 영광읍번영회장은 제13회 영광읍민의 날 행사를 집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스포티움 광장과 보조경기장서 열린다. 2만여 읍민과 함께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읍민의 상․ 효행상․ 장한어버이상 등이 전달되고, 이장단이 수여하는 장학금도 전달된다. 또한 오후부터는 학군대항전으로 나누어 축구․ 계주를 통해 화합을 도모한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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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성 영광글로리집행위원장은 제34회 군민의 날을 주관한다. 군민의 날 기념식은 오늘(3일) 오전11시 군청 3층회의실서 열린다. 이번 순민의날은 옥내행사로 열리는 가운데 군민의 상․ 행남효행상 등이 수여되고, 서예전시회, 읍면농악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영광군민의 날은 최초 10월 5일에서 9월 5일로 조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휴일 관계로 앞당겨졌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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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문 (사)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영광군지부장은 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제주여행 대상자를 모집 안내한다. 영광군지부는 오는 11월 제주도 일대에서 열리는 제11회 장애인 잔치 한마당에 참가 할 영광지역 내 수급권자 중 중증장애인을 모집한다. 대상자 선정은 오는 10일까지 읍․ 면에서 2-3명씩 추천을 받는다. 행사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 351-0849.
사람들
영광신문
2010.09.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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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 현실에 급급해 교육을 소홀히 하면 밝은 미래가 없다. 교육을 백년대계라 하며 중시하는 이유다. 우리가 경제대국의 길을 가고 있는 것도 세계적으로 높은 교육열과 무관하지 않다. 교육으로 길러진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져온 것이다. 나라 뿐 아니라 지역도 마찬가지다. 지역 발전도 좋은 여건에서 길러진 인재들이 없다면 희망이 없다. 교육의 질이 발전 가능성의 척도인 것이다. 다행히 영광군 교육의 질은 타시군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영광 지역 중학교 졸업생중 8%인 47명만 타지역 고교로 진학 했다. 전남 평균 14.4%에 훨씬 못 미친다. 반면 영광 지역 고교 신입생 679명중 18.7%인 127명이 타지역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설
영광신문
2010.09.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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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과의 차이는 아주 작은 것에서 나타납니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 마음속에 슈퍼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슈퍼맨을 깨우는 사람이고 실패한 사람은 자기 마음속에 슈퍼맨 조차도 있는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긍정하고 있느냐, 아님 부정하고 있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나타내게 됩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10가지 룰"이란 이야기에 한 청소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미국 대통령 린든 존슨이 미 항공우주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인데 대통령이 로비를 지날 때 지저분해진 바닥을 닦고 있는 청소부를 보게 됩니다. 청소부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라도 하는 듯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열심히 바닥을 닦고 있었답니다. 대통령은 그에게 다가가‘여태껏 자신이 본 중에서 가
특별기고
영광신문
2010.09.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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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영웅들이 대부분 나라를 구한 장군이나 왕들인 것은 그만큼 파란만장한 민족이었다는 증거다. 나라의 번영과 함께 우리들의 영웅상도 바뀌고 있다. 인기 드라마 처럼 경제인도 영웅 대접을 받아야 한다. 우리 시대의 영웅 김연아와 오은선이 진실공방에 휘말리고 있다. 그들에게 흠집을 내지 말고 믿어주자” 영웅.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 사전적 의미다. 어떤 낱말의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 사전이라고 하지만 어딘가 부족한 듯 한데 ‘영웅’은 짧지만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명쾌하다. 남녀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영웅을 존경한다. 환호하며 부러워 한다. 자식을 영웅으로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도 많고 스스로 영웅이 되고자 하는 사람도 많다.
금요칼럼
영광신문
2010.09.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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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어 펴내며 새로운 장을 개척 영광 출신 소설가 정강철(48)씨가 장편소설 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인 기업가들의 애환과 조선족 여인 사이의 사랑을 다룬 를 발간한 이래 두 번째의 장편소설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 3천만원 공모에 당선된 이 소설은, 학교를 둘러싼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학교를 응시하는 자성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정강철 작가를 만나 소설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모두가 교육을 위한다지만, 학교는 이기적인 실적주의, 교육당국은 현실을 도외시한 무리한 교육정책, 학부모는 내 자식만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무한한 욕망이 폭발하는 게 오늘날 교육현실이라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0.09.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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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심청도 울고 갈 효심이 주변인들을 감동케 했다. 법성면 정정자(50)씨는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효행과 열행이 지극한 공로로 올해 행남효행상에 선정됐다. 20살 꽃 다운나이, 7남매 장남에게 시집 30여년간 시아버지 모셔 온 보기 드문 효부 법성면 법성리에 거주하는 정정자(50)씨는 배우자 김철호씨와 혼인 시부터 30여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아버지(김성조․ 85)를 극진히 모셔왔다. 10여 년 전 부터는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시아버지를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수발했으며 지역 어르신들도 내 부모처럼 공경하는 등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혼인 전부터 시아버지를 모셔야 할 것을 알면서도 79년 4월 배우자 김철호씨와 혼인하여 홀로된 시아버지가
사람들
문소영 기자
2010.08.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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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대회 51명 참가 은․ 동메달 각 1개 뿐 영광태권도가 전국소년체전서 3년 만에 금메달을 노렸으나 아깝게 실패했고, 체조는 5년 ‘노 메달’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14일 대전에서 폐막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영광은 전남대표로 태권도․ 체조․ 검도․ 육상․ 유도․ 농구 등 6개 종목에 5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영광의 효자종목 태권도는 6명(남2․ 여4)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법성중 이동진(3년)이 웰터급 결승경기에서 경남 경운중 홍성호(3년)와 난타전 끝에 9-10 ‘서든데스’패로 금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다. 영광중앙초 채상진(4년)은 체조 뜀틀에서 13.300을 기록, 동메달을 따내며 6년 만에 메달 선물을 안겼다. 영광 체조가 전국소년체전 ‘노메달’의 아픔에서 벗어난 것.
사람들
신창선 기자
2010.08.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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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남도지사배 태권도 품새대회가 28일부터 2일 동안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남지역 22개 시․군 초중고 태권도 선수 1,2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그동안 연마한 품새를 과시해 국기인 태권도가 대한민국 제일의 무술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조영기 회장은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고유 무술로써 심신을 조화롭게 단련하고 인간완성을 지향하는 교육적인 스포츠다”며 “때문에 태권도는 현재 세계 180여 개국에 보급되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5회 도지사배 품새대회에 참가한 22개 시․ 군 태권도 관계자와 참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태권도 품새대회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28일
사람들
영광신문
2010.08.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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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중 이숙재(2년․ 사진)와 영광정보산업고 김 솔(1년․ 사진)이 전국 육상대회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내는 선전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23일 폐막한 ‘제39회 추계 전국 중 ․ 고 육상경기대회’에서 이숙재는 5종 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고, 김 솔은 포환던지기에서 2위 기염을 토했다. 영광여자육상의 리더인 정보고는 4년 만에 노메달과의 악연을 끊었다. 특히 해룡중학교는 창단 8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등 전남도대표도 2명을 배출했다. 한편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전남대표로 정준우(해룡고 1년․ 400․ 1,600계주)와 김효진(영광정보산업고 1년․ 3,000ms․ 10km단축마라톤 )이 각각 확정됐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8.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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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새달 2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달리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세단뛰기․ 투포환․ 투원반․ 투창 등 7개 종목에 1,7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전남 최대 규모의 학생육상대회이다. 대회는 2일 오전부터 장만채 전남교육감을 비롯한 각 지역 교육장을 비롯해 영광지역에서는 정기호 군수와 이종윤 군의장 등 각 사회기관단체장 들이 다수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 할 계획이다. 육상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육상경기연맹과 영광군육상경기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영광군과 영광군체육회․ 영광군교육청이 후원한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0.08.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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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간의 여름 휴식기를 끝낸 K3리그 전사들이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리그 1위와 꼴찌가 5개월 만에 리턴매치를 갖는다. 영광군민축구단(이하 영광FC)은 28일 오후 3시부터 K3리그 B조 1위 이천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가운데 'Daum K3리그 2010’ 20라운드를 연다. 영광FC는 인터리그 9경기에서 1승 2무패 6패를 기록하며 인터리그 순위 16위를 기록했다. 홈 첫 승과 함께 원정 승점도 올렸다. 하지만 조별리그에서는 9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게다가 이번 상대는 리그에서 1위를 달리는 이천이다. 이천은 조별리그에서 8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영광FC 관계자는 “지난 3월 이천 원정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 팀 전력차이가 많아 설욕은 아니더라도 박빙 승부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람들
신창선 기자
2010.08.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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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변 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비치발리볼’(Beach Balley Ball)이 휴가철을 맞아 붐을 일으키고 있다.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뜨거운 백사장에서 남녀선수가 공을 주고받으며 펼치는 비치발리볼은 여름 해변이나 강변의 놀이문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영광 유일의 비치발리볼 팀인 ‘영광클럽’은 비치발리볼을 널리 알리고자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 정수현 배구 전일지도자의 권유로 2007년 창단 됐다. 회원 구성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층으로 영광 내 배구클럽 동호인 중 기량이 뛰어난 6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정수현 지도자는 “특히 비치발리볼은 여럿이 호흡을 맞추는 경기로 공과 네트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 단체 수련회 장소나 직장단위의 하계휴양소 등지에서는 빼놓
사람들
문소영 기자
2010.08.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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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와 투수 우리는 환상의 콤비” 야구의 저변은 크게 확대됐다. 단지 보고 응원하는 데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었다. 현재 영광군에는 12개 팀의 사회인 야구단 중 지난 3월 창단되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영광군청 글로리즈 허장회, 임하영 동호인을 만나 보았다. 영광군청 글로리즈에서 포수 포지션을 맡고 있는 허장회(38․ 상하수도사업소) 동호인은 글로리즈 창단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유년 시절 곧잘 했던 야구를 추억삼아 직장 선후배간의 단합, 체력단련과 복지 향상을 위해 동호회를 결성하게 됐다”며 “광주 서림초 시절 반대항전에서 투수로 활동했다는 것이 결정적이다.”고 말했다. 특히 당시 현재 KIA타이거즈에서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국(38)
사람들
문소영 기자
2010.08.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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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회장 서은광)가 한수원(주) 영광원자력본부와 함께 영광지역내 차상위계층 자녀 및 소외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3일 제4회 일일여름캠프를 진행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 체험에 큰 도움이 되어 주었다. 한수원(주) 영광원자력본부는 지역 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기업 내 사회복지 기여의 메신저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협의회가 매년 실시하는 여름캠프의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영광군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서은광회장은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
교육/청소년
영광신문
2010.08.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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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미 해수욕장 관광협의회는 당초 이달 22일로 예정된 해수욕장 운영기간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이상기후로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면서 섭씨 33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예년보다 많은 피서객이 막바지 피서에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해병전우회를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연장운영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배치하고 보건소 이동진료실 근무자도 지속 근무토록 했다. 이번 개장기간동안 가마미 해수욕장에서는 바다시화전, 해변콘서트, 야외극장 등 풍부한 부대행사를 피서객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시원한 송림이 울창하게 우거진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얼마 남지 않은 피서를 만끽하시길
사람들
영광신문
2010.08.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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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보건소는 체중감량으로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한 ‘비만탈출 웰빙333교실‘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요건은 몸무게(kg)를 키(미터로 환산)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인 체질량지수(BMI)가 25이상인 성인 남녀다.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영광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스트레칭, 세라밴드 및 짐볼 트레이닝, 다이어트요가, 에어로빅, 올바른 걷기지도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체중감량 효과를 높이기 위한 운동요법, 식사요법, 웃음치료 등의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며 “만병의 근본이 되는 비만을 해소하기 위해
사람들
영광신문
2010.08.27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