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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달 27일 11가구에 32톤여의 사랑의 땔감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했다.군은 겨울철 난방비를 걱정하는 저소득층 및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전개하여 큰 효과를 얻었다.땔감은 산림바이오매스 작업단의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 한 후 수급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적정 규격으로 잘라서 가구당 1-4톤씩 직접 방문하여 나누어 주었다.군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내년 2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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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대표 특산물인 영광굴비를 랜드마크화하여 법성포 입구에 설치한 영광굴비 상징 조형물의 이름으로 ‘영광굴비타워’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법성포 입구에 굴비의 고장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고 영광굴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영광굴비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여 지난 8월 30일 제막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군에서는 영광굴비 상징 조형물을 누구나 부르기 쉽고 친근감이 있는 독창적인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향우를 비롯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영광굴비 상징 조형물의 명칭을 공모했다.군민 등의 관심 속에 진행된 공모에서 총 50건이 접수되어 영광군 자체적으로 심의한 결과, 그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영광굴비타워’로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영광굴비는 수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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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생활체육공원에서 지난 달 27일부터 막이 오른 ‘2011 국화전시회’가 관람객과 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영광군은 은은한 향기가 내마음을 사로잡고 우리의 정서까지 안정을 느끼게 하는 국화전시회를 타 지역의 국화축제와 다르게 30여명의 영광군 국화동호회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장을 꾸몄다.전시장은 다양한 동물형상의 모양작과 땀과 열정이 가득한 형형색색의 분재작, 크고 작은 다양한 입국, 우리에게 친근감으로 다가오는 하트, 별 등의 현애작, 복조작 등 국화동호회 작품 1만여점을 아기자기하게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또, 전시장 주무대에서 개최된 작은음악회는 영광음악인협회(회장 한성모)가 중심이 되어 색소폰&통키타 등으로 연주하는 추억의 음악을 국화향기와 함께 감상할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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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주)넷웨이브 등 IT산업 및 전기자동차 관련 수도권 5개 기업을 한꺼번에 유치했다.군은 지난 달 31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정기호 영광군수, 수도권기업인 (주)넷웨이브 등 5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64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특히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미래 성장동력인 IT산업과 전남의 광역경제선도사업인 전기자동차 관련업체로 전후방 산업파급효과와 미래 성장수요가 무한한 분야여서 전남의 산업기반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협약에 따라 (주)넷웨이브는 영광 대만산단에 200억원을 투자해 12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스마트폰 와이파이(Wi-Fi) 통신이 가능한 무선텝과 광통신전송장비, 케이블모뎀 등을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1.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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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원전 진흥자들이 차지원전안전 규제 기구가 오히려 세력을 강화하고 방패막이 구실 할듯 대통령 직속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출범했다. 장관급인 초대 위원장에 강창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부위원장은 윤철호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임명됐다. 또한 위원 7명은 정치외교·재료공학·방재·방사선종양학 교수와 변호사·환경전문가·언론인으로 구성돼 있다. 3년 임기 위원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법에 따라 '방사선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과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원자력안잔위원회는 원자력 진흥 조직으로부터 안전 규제 업무를 따로 떼어 내 원전의 안전을 제대로 점검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발족 취지다. 그러나 첫 시작이 엄청나게 잘못 되었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1.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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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최병래)는 최근 영광경찰서(서장 황호선)의 협조로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제15기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의 중점사업인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첫 발걸음이었으며, 북한 이탈주민들이 우리 지역에 거주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낯선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고충을 들어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특히 민주평통 주최로 홍농중학교에서 개최된 청소년 강연회는 북한 이탈주민 통일 안보 강사 이나경씨와 함께 하는 자리여서 더 뜻 깊은 자리였다.이탈주민들은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영광지역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웃 간의 정이 풍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영광군협의회는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0.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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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의 전기자동차 행렬과 선수단의 화려한 이벤트연출, 해상풍력을 연상하는 바람개비 80개를 포함해 대형현수막으로 입장한 영광군선수단이 개회식 입장식에서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금은 150만원. 1위는 화순군, 3위는 광양시가 차지했다.이번 생활체육대회는 종합성적은 매기지 않고, 생활체육동호인의 참여 활성화와 성취감 고취를 위해 입장상만 시상했다. 내년 제24회 도민생활체육대회는 화순에서 열린다. 영광군생활체육회가 지난 2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폐막한 제23회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육상 400M 계주에서 1위에 입상하는 등 만족하는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김준성)에 따르면 이번 대회 21개 종목에 동호인과 임원 2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400M 계주에서 1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1.10.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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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사진)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중앙회장 김성옥)으로부터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을 받는다. 여성유권자연맹은 “법안발의 수와 통과수, 회의출석률과 표결참여율, 지역구 공약이행실천 등 18대 국회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뛰어난 성과를 보여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나라와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을 독려하고, 2012년 19대 총선에 앞서 바람직한 국회의원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덧붙였다. 여성유권자연맹이 이날 발표한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수상자는 이낙연의원을 비롯해 20명으로, 광주전남 의원 중에는 이 의원이 유일하다. 이 의원은 “더욱 잘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을 보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0.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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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노을전시관 앞 광장에서 ‘백수해안 노을길 건강걷기’ 대행진을 실시한다.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걷기 대행진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빛나는 백수해안도로의 목책데크 산책로 준공기념과 국토해양부의 ‘경관조성사업지구’ 지정 등 ‘우리군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해안 3개시·도 관광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남해안관광 활성화사업 걷기대회 공모에 선정되어 관광개발 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대행진은 노을전시관에서 제6주차장에 이르는 약 2.3Km 구간의 ‘백수해안 노을길’을 제2회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와 연계 추진된다. 10월의 마지막 날을 연인과 함께 하고자 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모두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0.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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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검토 후 체육공단과 재협약 절실친환경 골프장 사업비가 눈덩이처럼 증가하면서 자칫 ‘제2의 법성항 매립사업’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영광군에 따르면 단주리 쓰레기매립장 부지를 활용해 조성중인 ‘친환경대중골프장’ 사업비는 지난 2007년 10월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재정투융자심사를 받을 당시만 해도 195억원이었다.사업비중 150억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이 투입되고 이를 초과한 금액만 영광군이 부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영광군 부담은 45억원뿐이다는 설명에 특별한 문제없이 통과됐다. 하지만, 이 사업은 진입도로, 토지보상비 등으로 인해 사업비가 205억원(2008년)으로 늘었다가 또다시 223억원(2010년)대로 늘어난 상태다.여기에 최근에는 설계부실로 주변 장어 양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1.10.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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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화예상, 고준위폐기장 시설 공론화 시작영광원전을 비롯한 국내 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 시설을 확충해 포화시점을 2024년으로 당초 예상보다 8년 이상 늦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열린 1차 공청회에서 △2016년으로 예상됐던 원전 내 임시저장시설의 포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저장 용량을 확충해 포화시점을 늦춰야 △임시저장 시설을 개선하여 지금보다 조밀하게 저장하거나 △부지 내 다른 곳으로 이송 저장하는 방안 등을 통해 2024년까지 포화시점을 늦출 수 있다고 나타났다.이어 ‘부지 선정과 시설 건설 등 사업에 걸리는 기간을 감안하면 원전별로 분산 저장할 경우 2018년 이전에 사업에 착수해야 하며 집중식 중간저장시설을 건설하려면 2014년 이전에는 사업을 시작해야 한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0.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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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관필)은 지난 17일 공노총 사무실에서 가진 공노총과 행정안전부 차관보와의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원전소재 지자체에 대한 인력 확충을 거듭 촉구했다.정책간담회는 신임 이경옥 행정안전부의 차관보 부임에 따른 것으로 공무원 현안사항과 공무원 노사 상생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김관필 위원장은 원전소재 지자체 전담조직 확충과 지방세 법인세분 소멸에 따른 지방재정 악화대책 마련 등 그동안 정부에 건의했던 사항들이 조속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이경옥 신임 차관보는 건의한 내용에 대해 충분한 공감을 갖는다고 말하고 배석한 조상명 자치제도 과장에게 설득력이 있는 사안인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토록 하라고 지시했다.김관필 위원장과 울진군공무원직장협의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0.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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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의 백수해안도로 경관도로 조성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이 일대 구간의 경관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영광군은 지난 5월 백수해안도로 일대가 국토해양부로부터 경관도로 조성사업지구로 선정되어 이 사업 추진을 맡은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최근 용역을 마무리하고 사업추진을 본격화 했다고 1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백수해안도로경관 조성사업을 위임 받은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이달 말까지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백수읍 백암리 답동 입구에서 대신 3거리까지 약 5㎞ 구간에 18억여원을 투입해 2012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백수해안도로경관 조성사업은 5개 구역으로 분류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해안일주도로의 환경여건조성과 보행자의 안전, 그리고 친환경 경관조성에 목적을 두고 쉼터와 전망대정비, 교차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1.10.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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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의장 이종윤)가 17일 제181회 임시회를 열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군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81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 및 ‘영광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건을 상정·의결하고 18일부터 상임위별 활동에 들어갔다.군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 13건, 산업건설위원회 3건 등 27일까지 상임위별 안건을 검토한 뒤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해당 안건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는 국토 훼손 방지 및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군민(1년 이상 거주) 사망 후 묘지 대신 봉안시설이나 자연장지 등의 장례를 치룰 경우 연고자에게 30만원을 지원하는 ▶영광군 화장장려금 지원조례안이 심의 된다.특히, 대규모 유통 상점으로 인한 전통시장 등의 보호를 위해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1.10.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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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김상균)가 내년 영광군의회 의정비를 정부 기준금액 보다 10% 인상된 3,200만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당초 군의회가 요구한 3,333만원보다는 정부 기준금액 대비 8% 내려간 수치로 군민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11월초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심의위는 지난 14일 ‘2012년도 의정비심의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군의회 의정비를 의정활동비 1,320만원, 월정수당 1,880만원 등 총 3,200만원을 잠정 결정했다. 총액대비 정부 기준액보다 171만원 많은 셈이다.통상 의정비는 ‘의정활동비’(고정)와 ‘월정수당’(±20% 변동가능)을 합한 금액이다. 정부가 정한 영광군의회 ‘2012년 의정비 지급기준액’은 변동 불가능한 의정활동비 1,320만원과 최근 3년간 영광군의 재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1.10.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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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지방세법 확정이후 4월에야 조례개정 원인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지난 9월 2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가 원자력발전소 소재지인 경주시와 울진·영광군을 상대로 낸 지역개발세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지역개발세는 도세조례가 개정돼 대상지역이 확정된 후에나 부과할 수 있다"며 "과세 시기를 조례 시행일이 아닌 개정 지방세법 시행일로 소급해 적용하도록 한 도세조례 부칙은 헌법에 위반돼 무효"라며 반환 판결을 선고한 원심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영광군 등 3개 자치단체는 2006년 3∼4월 지방세법과 광역자치단체 조례가 개정되면서 신설된 지역개발세를 월성, 울진, 영광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수원에 그해 1월분부터 소급해 부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0.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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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최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11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깨끗하고 부패없는 공직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으로 청렴 영광을 만들기 위하여 군 산하 공직자 3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청렴 전도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이윤재 강사는 “바람직한 공직자 윤리의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청렴 최우수기관을 유지해 오고 있는 코레일의 노하우를 실제 사례위주로 청렴특강을 실시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군에서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전직원 부패척결 청렴서약서 징구, 공무원 청렴도 향상 ‘셀프체크 러닝시스템’ 운영, 청렴 결의 및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공직자 윤리교육 실시,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안내문 발송 및 설문조사 실시, 공직자 비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0.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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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과 (주)해양도시가스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간에 걸쳐 총 113억 원을 투자하는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체결했다. 도시가스 공급은 영광읍을 포함해 군서면(농공단지), 대마면(대마산단) 등 3개 읍․ 면에 정압기 5개소와 배관연장 33Km를 설치해 2012년 말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도시가스 배관공사는 도로 굴착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 기관 및 부서간 협조로 도로확포장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단주사거리~ 아마빌레아파트간, 녹사주공~대성스카이빌간 배관공사 등 2.2㎞를 완료했다.오는 17일부터 한달간 일정으로 우체국에서 학정사거리까지 2.3㎞ 구간에 도시가스 배관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도시가스 배관공사에 추진에 따른 군민들의 불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0.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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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공무원 징계 및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등 조례·규칙 10건을 14일 공포·시행한다. 이 조례는 지난달 23일 영광군의회(의장 이종윤)가 제180회 임시회에서 검토 의결한 사항이다.이날 공포 시행된 조례·규칙 중 ▶영광군 지방공무원 징계양정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은 지난 7월 정부 ‘공무원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성매매와 음주운전에 관한 징계를 강화했다. 성희롱·성매매와 관련해 정도가 심하고 고의가 있을 경우 파면이나 해임토록하고 중과실일 경우도 해임 또는 강등한다. 음주운전은 1회 면허정지 시 경고를 경징계로, 2회시 경징계를 중징계토록 했다.군의회 관련 사항으로는 ▶영광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 ▶영광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을 비롯해 ▶영광군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1.10.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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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민원행정서비스 및 직원들의 전화친절도 등이 과거보다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가 국민권익위가 조사중인 청렴도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2011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민원만족도 89.7점, 공무원 전화친절도 88.7점 등 평균 고객만족도는 89.2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8년 고객만족도 87.4점, 2009년 88.0점에 이어 매년 상승 추세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민원만족도가 88.0점에서 89.7점으로, 전화친절도가 86.9점에서 88.7점으로 각각 1.7점씩 오른 셈이다.항목별 6가지 세부 형태로 측정한 공무원들의 전화친절도는 ‘종료태도’가 지난 2009년 81.3%에서 85.6%로 4.3% 높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10.1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