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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뇌물수수 재판의 위증사건 3차 공판이 속행됐다. 지난 11일 광주지방법원 402호 법정에서 최영남 판사(형사 2단독)의 주재로 구속 기소된 지 A씨 김 A씨, 강 모 씨와 불구속 기소된 김 B씨와 지 B씨 등 5명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검찰과 변호인은 강 모 씨와 김 B씨에 대한 심리를 마무리한 가운데 검찰 구형이 이어졌다. 검찰은 1차 심리에서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한 김 B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강 모 씨에게는 2년 6개월을 각각 구형했다. 특히 김 B씨는 최후진술에서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면서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선처를 바란다”고 진술했다. 또한 이날 김 A씨와 지 A씨 측의 변호인은 피고인의 위증과 관련하여 녹음테이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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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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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최근 소비자물가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2008년도 지방물가 안정종합대책을 수립, 서민경제 안정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지방물가 상승률 상한선을 3% 이내로 목표설정 하고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한 개인서비스요금 가격동향 제공 ▲지역별, 품목별 소관부서 지정 책임 관리제 등을 실시한다. 특히 개인서비스 요금 등 5개 분야 10개 행위에 대한 합동지도 ․ 점검반 운영으로 부당하게 요금을 인상한 업소에 대해서는 물가안정 협조요청, 위생검사 및 세무조사 의뢰 등의 단계적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관리 11개 공공요금에 대해서는 경영합리화를 통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동결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인상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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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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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는 3월부터 일선 시민들의 경찰관에 대한 불만 ․ 불편사항 상담 창구인 ‘불만 ․ 불편처리 전담관’을 운영한다. 경찰서 청문감사관을 ‘불만 ․ 불편처리 전담관’으로 지정, 경찰관으로부터 인권침해를 받거나 경찰 관련 업무개선 사항 등이 있을시 경찰서 홈페이지(yg.jnpolice.go.kr) 및 전화(351-1118)를 이용, 필요할 경우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여 일반시민 누구나 접수 ․ 상담할 수 있다. 한편 경찰에 대한 시민의 개선요구를 신속처리, 불만사항을 해소해줌으로서 시민에 한발 다가서는 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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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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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2년마다 실시하는 계량기 정기검사를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할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눈 새김 탱크 등이다. 그러나 기업체, 연구소 등에서 거래 또는 증명용이 아닌 실험실용, 학술용, 검정 또는 검사 받은 지 2년이 경과되지 않은 계량기 등은 제외된다. 군은 정기검사 대상조사 및 정기검사 수검통지를 마친 후 각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5월2일 백수읍을 시작으로 5월21일까지 읍면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계량기를 사용하거나 사용할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51조의 규정에 의거 불이익 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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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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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은 물론 품질과 건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기호가 급격히 바뀌고 있는 가운데 농업여건 또한 크게 변화되고 있다. 영광군의 대표적 쌀 브랜드 ‘굴비골 진상미’의 품질 향상을 위해 토양진단센터가 세워졌다. 지난 11일 영광농협 등에 따르면 영광군 신하리에 연면적 132㎡ 규모의 토양진단센터가 군내에서 처음으로 들어서 지난 7일 개소식을 가졌다. 영광 토양진단센터는 연간 1만여 차례 이상 군내 농지의 토양을 채취, 검사해 각각의 토양 환경에 알맞은 비료의 종류와 양 등을 각종 농작물 재배 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굴비골 진상미’를 고급 쌀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굴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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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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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역 각급 기관·단체들이 법질서 회복과 훈훈한 지역 만들기 운동에 나선다. 영광경찰서(서장 박동남)는 지난 11일 훈훈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영광경찰 지역치안협의회‘를 구성하고, 법질서 확립의지를 다졌다. 이날 영광경찰서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창선 영광군수 권한대행을 포함한 9개 기관 단체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운영 배경소개, 공동선언문 낭독, 협약서 체결 후 경찰서에 구실내체육관까지 인도를 이용 가두 캠페인을 펼치는 등 영광군민이 동참하는 공감대 형성과 선진일류 국가 도약을 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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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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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 기각된 영광군수의 경우 형이 종료된 후 10년을 경과해야만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피선거권을 제18조와 제19조에 의거 제한하고 있다. 이법 제18조 1항 3호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서 그 재임중의 직무와 관련하여 형법 제129조(수뢰, 사전수뢰) 내지 제132조(알선수뢰)․‘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하여 가중처벌되는 경우 포함) 제3조(알선수재)에 규정된 죄를 범한 자로서, 그 형의 집행이 종료되거나 면제된 후 10년을 경과하지 아니한 자(형이 실효된 자도 포함한다)가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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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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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리그 2008에 참가하는 9개 팀 회장들이 올해 출사표를 밝히며‘페어플레이’와‘중도 하차 없는 끝까지 하는 재미있는 축구’를 약속했다. 디펜딩챔피언 우승팀 염산의 임정식 회장은“신구 조화로 짜임새는 축구를 통해 영광리그 2연패를 달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재미있는 축구로 지난 해 우승팀의 면목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법성 강원영 회장은“지난해 전기리그 우승 문턱에서 2위로 마감하며 우승컵을 놓쳤다”면서“올해는 아쉬움과 아픔을 다시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칠산 정일용 회장도“재미있는 축구를 통해 클럽의 핸디캡인 젊은 회원들을 스토브 기간 동안 영입했다”면서“올해부터는 전통 명문 칠산의 모습을 기대하라”고 말했다. 또 영광 고만진 회장은“2007년 리그는 우리클럽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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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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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종만 군수에 대해 징역 5년 형이 확정됐다. 대법원1부(재판장 전수안)는 13일 관급공사 발주과정에서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종만(53) 군수의 상고를 기각, 징역 5년에 뇌물로 받은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강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하게 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사 수주편의 대가로 금품을 받았으며 수사, 재판 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범행사실을 부인하는 등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아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원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강 군수는 2006년 12월, 영광읍 자택 등지 에서 외가친척인 지 모씨(58)와 하수처리장 전자자동 제어장치(모니터링) 특허업체인 S사 대표이자 지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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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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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 방제작업이 3개월 째 접어들었지만 작업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인건비가 지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또한 무안, 신안의 경우 이미 1월분 인건비를 보험사에 청구 했는데도 영광 측 업체는 아직 청구조차 하지 않고 있어 실제 지급은 2~3개월 후에나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발생한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피해지역의 방제 업체로 선정된 해양환경관리공단 측은 관내 백수, 염산 등 피해지역의 방제를 위해 지역 주민 등을 고용해 방제 작업을 추진했다. 방제작업은 현재 500t의 폐기물을 수거처리 하는 것으로 마무리단계이며 오는 12일이면 송이도를 끝으로 방제작업을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방제작업 인건비는 1일 8시간을 기준으로 남자는 7만원 여자는 6만원을 지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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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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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로 인한 보리 논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어 농민들만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문제의 철새들은 멸종위기의 보호종으로 마음대로 포획할 수도 없어 군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지난달부터 염산면 송암리 간척지 일대에 날아든 철새 때가 논에 심어진 보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어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1일 현장 취재결과 피해 보리논에는 철새 배설물이 사방에 널려있었으며 보리 잎사귀는 낫으로 베어진 듯 가로로 잘려지거나 파헤쳐져 뿌리가 드러나 있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특이한 것은 보리 잎 끝이 노란 쌀보리 논보다는 청보리 논의 피해가 훨씬 심했다. 또한 군데 군데 논에는 대나무 깃발들과 때 아닌 허수아비까지 설치돼 있었다. 농민 백씨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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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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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도서 대출이 불가능하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군립도서관에 따르면 최근 점심시간에 직원들 부재로 도서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민원에 따라 개선점을 찾기로 했다. 현행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식사를 이유로 도서관 문을 잠그던 방식을 5명의 직원이 교대하는 방법으로 근무체계를 전환해 점심시간을 이용해야 하는 도서 대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논의 했다. 군립도서관의 이 같은 행정태도 변화는 지난달 22일과 25일 도서 대출을 받은 김 모씨가 지난 5일 군청홈페이지에 “군립도서관은 누구를 위한 시설인가?” 라는 글을 올리며 점심시간에 도서관 문을 닫는 문제를 지적한 이후 이루어 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민원인이 지적한 일부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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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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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천혜의 자연경관과 주요 관광지의 전경을 사진으로 담아 눈으로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화보집 『일상탈출, 영광여행』 화보집을 발간했다. 이번 화보집은 올해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더불어 전국대회 8개, 전남도단위 대회 6개 등 총 17개의 각종 체육경기가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때에 맞추어 관광지 소개와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화보집의 구성은 획일적인 관광화보의 틀을 벗어나 테마별로 △나 홀로,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문화유산 찾아, △축제와 맛 따라 일상탈출로 구분하여 여행 목적에 맞는 영광관광의 모든 정보가 망라되어 있다. 특히 영광만이 간직하고 있는 자연경관을 담아 표현하였으며 쉽게 가보지 못하는 경관과 그동안 숨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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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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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2008년을 투자유치 총력추진의 해로 정하고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어 기대가 된다. 군은 기업투자유치를 위한 기본요소를 ‘해안관광 레저’와 ‘농특산물가공’ 및 ‘문화관광레저’ ‘신산업단지’ ‘칠산 다도해’로 구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하는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군은 성공전략으로 복고 유럽형 관광 레저 허브 조성을 준비하는 ‘해안관광 레저’는 백수해안도로의 천혜의 자연생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해수온천탕 등 휴양지를 조성하고 원전 온배수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농수산물의 최적지를 꼽고 있다. ‘농특산물가공’은 굴비와 천일염, 모싯잎송편, 장어, 태양초고추 등 건강기능성 친환경 농산물생산의 최적지로서 농수특산물 클러스터 조성 등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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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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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걸씨는 영광에서 태어나 홍농초등학교 6년 때 서울로 상경, 중․고․대학교를 졸업한 후 국내 최대 뉴스 통신사인 연합뉴스(당시 연합통신)에 입사, ‘김대중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 등 다수의 특종 보도를 해내며 금융, 증권, 기업 등을 총괄지휘하는 증권부장까지 역임한 저자가, 영광의 아들로서 미래의 영광을 생각하는 산문집을 펴냈다. 금융과 경제분야 전문기자 출신답게 영광의 미래전략 방향을 브랜드 살리기에서 찾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영광의 찬란했던 브랜드인 지난 역사를 더듬어간다. 서기 384년 영광은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가 백제불교의 씨앗을 뿌린 곳이었고, 영광의 법성포는 조선 시대부터 해방 전후까지는 부안의 줄포, 서울의 마포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포구, 즉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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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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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의 대법원 판결이 오는 13일 열린다. 대법 형사 1부는 강종만 영광군수의 상고심에 대한 판결은 13일 오후 2시 대법원 제1호 법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법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일에 접수된 강종만 영광군수의 상고심은 형사 1부에 배정되어 그동안 1심과 2심 검찰 수사기록과 변호인단이 제출한 상고이유서를 토대로 법률적 심리를 마치고 판결만 남았다. 강군수 사건은 지난해 2월 15일 특가법상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되어 1심에서 징역 7년에 추징금 1억원을 2심에서는 징역5년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 받자 곧바로 상고했다. 법관계자들은 강군수 사건의 핵심은 뇌물죄의 적용여부라고 말한다. 검찰의 주장대로 강군수가 수수한 돈이 뇌물로 판명 날 경우에는 유죄가,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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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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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 달 간 실시한 200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조사를 주택가격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가격검증을 거쳐 7일부터 20일간 주택가격 열람을 통한 의견을 접수 받고 있다. 가격 열람은 해당 읍면사무소와 군 재무과에 가능하며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에 한해서만 열람 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시 의견 제출서에 기재하여 제출하며,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영광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통보하고 가격을 결정ㆍ공시 하게 된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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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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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창간 11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9일 영빈웨딩홀에서 신창섭 군수권한대행과 이장석 군의장 등 1백여 명의 내빈과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창간 11주년의 1부 순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호남대 조용철 교수를 초청해 ‘지역신문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강연회를 가졌다. 영광신문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강연회에서 조교수는‘신문제작의 기표’와‘기자의 윤리’및‘저널리즘의 기본요소’‘선진 유명언론의 아이콘’등을 중심으로“영광신문의 브랜드를 만들라”고 주문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2006년부터 2년 동안 영광신문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서민영, 정진기, 강구현, 김혜경, 오남석, 남궁경문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2008년도 편집자문위원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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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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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제작에서‘기표와 기의’는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인 말들을 기사화해서는 안 된다. 항상 글을 쓰는데 는 정확성이 필요하다. 기자의 윤리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간과해서는 실수로 연결된다. 항상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종사자로서의 사명감으로 대처해야 한다. 지역신문은 권력과 금력에 대응해야 한다. 복잡한 인적구조로 형성된 지방권력에 자칫 휘둘릴 수가 있으며 광고와 구독등과 연결된 금력 또한 만만치 않다. 이를 극복하는 최선책은 공정보도로서 사심을 버려야 한다. 저널리즘의 첫째 의무는 진실추구이며, 어느 누구보다도 주민들에게 충성해야 한다. 저널리즘의 본질은 검증의 규율이 필수이며, 취재대상으로부터 독립을 유지해야한다. 특히 당파로부터의 독립이 중요하며, 독립된 감시자로서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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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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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가 제18대 총선을 감시할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영광선관위는 지난 5일 영광선관위 1층 사무실에서 함평군과 장성군선관위 선감단원과 위원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부정선거 감시단원으로서 품격 있는 활동을 통해 시민과 정당, 후보자로부터 신뢰받겠다'는 행동강령과 단속요령을 숙지시켰다. 또한 감시단은 이날 발대식 및 매니페스토 설명회 개최 후 함평군 ․ 영광군 ․ 장성군선거구위원회 선거부정감시단원 및 전임직원은 다수인이 왕래하는 버스 터미널 등 6개 주요장소에서 홍보전단지 ․ 홍보용품을 선거구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공명선거 가두캠페인을 함께 펼쳐 깨끗한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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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16:05